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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5월 1주차 구매일지, 봤던 것만 같은 아이들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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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5월의 시작입니다~ 사실 다른 상품들을 가져올까 하다가 마치 신기루처럼(?) 샀었던 상품들인데, 또 산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ㅋㅋ 원래 이런 중복 글은 잘 안 올리는데 원래 디자인이 다르거나 색깔이 다르면 완전히 색다른 느낌이잖아요. 그래서 추가로 구한 옹기종기 모여 있는 다른 디자인이랑 상품들을 보는데, 갑자기 너무 웃긴 거예요(?) ㅋㅋㅋ 한 번 이걸 모아봐? 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그냥 이거하고 마지막에는 제가 이번에 구매한 키보드 용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거 가져오려고 생각 중이었거든요. 물론 회사에서 쓰려고 구매한 거기는 한데... 기존 회사에서 지원해 주는 키보드는 네..... 진짜 좀 그래서.. 아무튼 이걸로 바꾸니까 훨씬 나아서 그 키보드랑 함께 이번 주 글을 써 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키보드는 완전히 새 상품이고, 이번 주 상품 절반 정도가 이미 구했던 상품임으로,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쨰를 볼까요? 네.. 골무입니다. 사실 신상품은 아니지만 처음 산 거에요! 사실 골무의 필요성을 그렇게 크게 느끼지는 못했는데, 나이가 든 건지, 날씨가 너무 건조한 건지 손이 너무너무 잘 베이더라고요.. 밴드를 일주일에 한 통씩 쓰면서 저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곧장 골무를 구하러 갔습니다.... 

 

 


두 번째는 돌아온 opp포장 봉투입니다. 구름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는 색다른 포장지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빨간색이 약간 반짝이 느낌이고 이게 웃음 얼굴인데, 저에게 이 포장지에 싼 물건을 받는 사람이 웃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빨간색과 고민고민하다가 이걸 골랐는데, 너무 귀엽고 잘 쓸 것 같아요. 

 


세 번째는 노트입니다. 저는 처음 보는 상품 같은데.. 맞겠죠? 아무튼 이 크라프트 용지로 앞이 막혀 있고, 그냥 편하게 쓸 수 있는 노트인데, 금(?) 색인 링과 하얀 종이의 조화가 마치 셜록홈즈가 이걸 들고 쎴을 것만 같은 생각에 곧장 GET!!  했는데, 다이소는 천 원이면 부자처럼 물건을 고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천 원.. 진짜  가성비 최고죠.. 

 

 


네 번쨰는, 이전에 나비로 샀을 때부터 곰돌이가 아른 거렸다고 글 썼잖아요.... 결국 곰돌이도 겟...! 사실 이건 제가 미리 뜯어봤어요.. ㅋㅋㅋ... 못 참고 뜯고 다시 포장지 안 버린 게 하나 있어서 다시 넣어서 급하게 가져온 상품입니다.. 마치 새 상품 같이 보이죠...???

 


다섯 번째는 비즈놀이 입니다. 보라색만 써도 이쁠 것 같기는 한데, 핑크랑 섞어도 알록달록하니 좋을 것 같아서 이것도 추가로 한 번 섞어서 해보려고 해요! 굉장히 영롱하고 예쁠 것 같지 않나요? 벌써부터 두근두근!!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회사에서 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서 가져올(?) 키보드!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소소하지만 기존 키보드 소리가 너무 시끄럽기도 하고, 약간 너무 낮고... 어.. 좀 그랬거든요? 그런데 이건 그거보다는 훨씬 나아서요.. 가져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골무로 찾아뵐께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손가락골무S 60702 1000
포인트스티커포장봉투(7*10)(30매)접착식 1041911 1000
크라프트상철유선수첩(100매입) 1040610 1000
비즈놀이완구2000 1040262 2000
핸드백케이스비즈놀이 100037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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