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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OPP 포장몽투 작고, 귀엽고, 유용하고, 최고에용...(104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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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opp 포장봉투를 다른 디자인으로 또 사서..... 고민하다가 또 샀거든요 ㅋㅋ 그래서 이걸 가져왔습니다.. 그냥 얼핏 봤을 때는 빨간색 반짝이가 더 이뻤던 것 같아서 그걸 사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포장지를 보니까 뭔가 제가 이걸로 싸서 주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웃는 걸 보고 싶어서 웃음 얼굴 있는 포장지가 딱일 것 같더라고요.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아주아주 옛날.. 다이소에 스마일 시즌(?) 노랑 웃음 얼굴 아이들로 이거저거 한가득 나왔던 적이 있는데, 그때 제가 환장해서 진짜 키링부터 엄청 많이 샀었거든요.. 만약에 그때부터 이런 사이트 했었다면.. 진짜로.. 엄청난 정보의 바다였을 것 같네요 ㅋㅋ 아무튼 그 시리즈를 엄청 좋아했는데, 그게 떠오르는 디자인이어서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번에는 보여드리지 않았던! 사실 사진찍는 거 깜빡하고 다 써버려서 못 찍었던 거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번에는 사자마자! 바로 찍은 거라서 스티커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THANK YOU라고 적혀있고, 정말 새하얀 색이라서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

포장지가 정말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나와서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처음 봤을 때야 제가 원래 푸른 계열의 색을 좋아하고, 구름과 같은 자연물 요소들을 못 참는 사람인지라 파랑을 샀지만 다시 보면 볼수록 이 색깔과 웃음 얼굴이 절로 어우러져서 굉장히 귀여운 디자인이 잘 나온 것 같더라고요..

크기가 작지만 오히려 작아서 작은 소품이나, 스티커 등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줄만한 선물 주기에 아주 딱이더라고요. 오히려 포장지가 크면 주는사람이나 받는 사람이 부담스럽고, 그럴 바에는 저는 아예 상자에 선물을 담아주는 걸 더 선호하는 파이지만, 이런 작은 아이들은 포장지가 또 최고거든요. 워낙 손재주가 없는 터라서 리본을 묶어서 멋있는 포장 이런 건 제가 못하기 때문에 저는 그저 믿고 하는 OPP....... 게다가 스티커도 함께 넣어 주어서 더욱 유용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금방금방 쓰기도 하고, 나누는 재미가 더 더 늘어나는 것 같아요 ㅋㅋ 저는 이 귀여운 친구를 다 쓰고 날 때쯤이면 또 새로운 디자인의 포장지가 나와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얼른얼른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수첩 하나가 새로 나온 것 같기는 한데..? 아무튼 마음에 들어서 하나 겟! 했는데,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소 갈 때마다 느끼지만 늘 새로운 게 계속 나와있어서 원하는 컨셉, 디자인, 상품 등이 있다면 조금 기다리다 보면 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버티기만 하면 나오는? 그런 신기한 마법의 가게.. 아무튼 내일 수첩으로 다시 찾아뵐께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포인트스티커포장봉투(7*10)(30매)접착식 10419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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