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쿨썸머 시리즈로 나온 마스킹 테이프를 2종 구매하여 가져왔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너무 이쁘거든요? 정말로.. 이거 이어서 써도 되고, 따로 써도 되고,, 처음에는 붙여서 큰 걸로 하나 나왔으면 되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여러분.. 실제로 써보니까 아니요.. 나눠서 나오는 게 훨씬 더 다채로운 다꾸 가능.. 최소 3가지의 경우의 수로 연출이 가능해서 이렇게 나온 것 같습니다. 역시.. 전문가들은 달라(?) 이렇게 낸 이유가 있겠지!
일단 종이에 붙이면 이렇게 됩니다. 보이다싶이 하나로 이어도 됩니다!!! 그리고 따로따로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도 되고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이번 쿨썸머가 전반적으로 너무 귀엽가 잘 나왔다고 생각하기는 했는데, 캐릭터 왕 귀엽다!!
일단 하나씩 살펴봐요. 초록색은 사실 위에 것만 보면 이게.. 산 인가..? 싶은 생각이 순간 들 수도 있는데, 산 아니에요. 그저 거북이가 헤엄치고 있는 바다? 혹은 거북이 헤엄치는 바다 위에 보이는 산! 이렇게 2 가지로 생각이 가능하니 연출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이거 붙일 때, 색이 딱 맞으면 쾌감이.. 장난 아닙니다.. 어이구야.... 진짜 어쩜 이렇게 딱 잘 맞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딱 잘 맞더라고요.
다음으로 파랑색입니다. 심지어 여기 파랑색은 그라데이션이 들어가 있어요.. 충격적... 단순히 곰이 헤엄치는 바다 그리고 바다 위에 약간 파도? 물결? 그런 느낌인데, 사실 그 물결 그냥 그라데이션 없이 했으면 위에 초록색과 오로지 색만 다르다는 생각이 들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이렇게 그라데이션이 있어서 뭔가 빙수? 특히 소다빙수! 느낌의 아이스크림 다꾸할 때 따로 쓸 수도 있을 것 같고,, 저는 딱 생각난 게 북극곰은 폴라베어잖아요.. 폴라포... 제가 굉장히 애정하는 아이스크림 중 하나인데요. 여름에 안 먹을 리가 없는 요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콘셉트 다꾸를 해도 상당히 잘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폴라포가 안 그래도 포도맛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이제 품번을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마스킹 테이프 보관함!! 2종류 전부 구했다고요! 디자인이 예뻐서.. 사실은 이미 잘 보관하고 있지만.. 너무 귀엽고... 세워놓고 그저 전시해놔도 귀여울 것 같은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더욱더 귀엽고.. 처음에는 둘 중에 하나 고르려고 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둘 중에 하나 고른다는 것은 불가하다.. 이건 둘 다 사야 된다!라고 판단이 되어서 둘 다 샀습니다.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 안 샀으면 괜히 후회하고, 결국에는 둘 다 살 저를 알기에.. 봤을 때 두 개 다 샀습니다.. 최고야.. 너무 만족스러워요..!
<품번 정리표>
이름 | 품번 | 가격 |
쿨썸머_마스킹테이프(15mmX7 m)(2개입) | 1043576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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