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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다이컷 마스킹 테이프 그 네 번째, 초원 (104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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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다이컷 마스킹 테이프 그 네 번째이자 마지막.. ㅠㅠ.. 초원을 가져왔습니다. 정말 앞에 숲 들판 이런 것들과는 어떻게 다를까? 기대가 되지 않으시나요? 저는 이번 다이컷에 전반적으로 자연이 많아서 좋았는데, 다음에는 아예 또 다른 컨셉을 잡고 비즈라던지... 음식이라던지... 등등 여러 컨셉으로 다이컷이 계속해서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은 물론 계속 판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ㅋㅋㅋ 다이소 한눈팔면 상품이 사라져서 살 수가 없으니.. 늘 긴장하고 있어야 됩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 보더라도 굉장히 어두운 색감으로 나와있는 듯 하는데요, 실제로 보면 어두운 것이 아니라 흰 종이에 붙였을 때 딱 잘 올라올 정도로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흰 종이에 붙여 볼까요? 

제일 첫 번째는 새벽? 혹은 밤에서 보이는 산의 모습입니다. 굉장히 진하고 감성적이라서 감성 메모지와 함께 마테 붙이면 그저 다꾸 끝... 벌써 얼른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이 들더라고요. 

두 번째는 어디선가 양의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은 평화로운 초원입니다. 물론 저기 있는 건 토끼지만 왠지 모르게 소리도 들리는 것 같네요

세 번째는 보라색이 돋보이는 산입니다. 보라색 산이라니 이게 뭘까 싶지만... 보라색 산에서 보이는 나무까지 딱 제일 위에서 보이는 산만 있는 것과는 다르게 나무와 함께 다른 분위기의 연출이라니.. 최고이지 않나요? 생각보다 너무너무 이쁘더라고요. 물론 제가 보라색을 좋아하는 건 맞기는 한데요.. 아니.. 어쨌든 너무 예쁘더라고요.. 

네 번째는 파스텔 색감으로 돋보이는  다이컷이었습니다. 앞서 본 3개와는 달리 확실히 연한 색감이 잡혀 있어서 다른 분위기의 연출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연한 색감은 다른 것에 깔아서 연출 하기도 좋은 만큼 저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보이는 작고 귀여운 동물... 이게 진짜 레전드 포인트 거든요. 자연만 있어도 예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자연은 동물이 함께 함으로써 그 아름다움이 만들어진다. 완성이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동물이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다꾸용으로 동물이 없는 친구도 디자인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반반 이렇게 있는 지금 구성.. 최고 같아요.. 더 사야지.. 얼른 매장에 들어와라.. 

이제 품번을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쿨썸머에서 제가 가지고 싶었던 마스킹 테이프 2종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쿨썸머 이번에 곰이랑 거북이 모두 너무너무 귀여워서 제가 정말 기절하겠더라고요... 최고야.. 늘 시즌을 기다려.. 이번 가을은 그리고 이번 겨울은 또 얼마나 귀엽고 예쁜 아이들을 잘 데려올지 더욱이 기대가 됩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다이컷 마스킹 테이프(20 mmX4 m)(2개입)초원 104425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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