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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다이컷 마스킹 테이프 그 두 번째, 숲, 들판 (104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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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다이컷 시즌 그 두 번째 숲과 들판을 가져왔습니다. 말만 들어도 초록초록한 느낌이 한가득 나겠구나 싶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현실 자연경관을 정말 좋아해서 그런지 실제 다꾸할 때도 이런 현실 자연경관처럼 자연을 담은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다이소에서 파는 꽃 스티커나 이런 거는 늘 떨어지지 않게 쟁여 둡니다. 마스킹 씰 재질의 꽃부터 비닐 재질로 나온 실사 꽃 스티커까지... 너무너무 잘 쓰고 있거든요. 그런 저에게 자연을 담은 다이컷 마스킹 테이프라.. 이거 정말 제대로 각 잡았구나 싶었습니다 ㅋㅋ

그냥 봐도 쨍한 색감이 잘 담겨졌구나 싶었고 꽃이 중간중간 펴있는 모습을 보는 데 정말 디테일을 잘 살렸구나 싶더라고요. 그냥 심심할 수도 있는 들판에 더욱 생기를 불어넣어 준 것 같았달까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종이에 붙이기 전에는 그냥 초록색만 있는 왼쪽 것을 선호했다면 실제로 붙여보니 오른쪽 것도 마음에 들었다! 

 

 

그럼 이제 제가 봤다는 흰 종이 위에 바로 마스킹 테이프를 살펴 볼까요? 제가 늘 하는 마테 스크랩 노트를 꺼내서 해보았습니다. 빠르면 올해 안에 벌써 다 쓸 것 같더라고요.. 상당히 두꺼운 스프링 노트인데 말이죠 ㅋㅋ..... (참고로 포켓몬 공식에서 파는 꼬북이 스케치북? 그런 두꺼운 노트입니다. 예전에 피카츄랑 세트로 구매해서 피카츄는 스탬프 모양들 기록용도, 꼬북이는 마스켕 테이프 용도로 쓰고 있으며 상당히 두껍고 좋습니다만.. 하도 옛날에 산 거라 링크를 몰라서 소개는 못 해 드리네요 ㅠㅠ..)

아무튼 보면 숲... 나무가 높이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상당히 자연스럽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들판도 보세요.. 정말 실제로 그린 것 처럼 보이지 않나요? 굉장히 자연스럽게 높낮이가 표현되어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제로 붙여보고 반해버렸던 꽃... 이거에요..

너무 이쁘죠? 세 번쨰 꽃 화단입니다. 원래 저 핑크색 안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이건 못 참지.. 너무 이뻐요.. 

네 번째 들판에 잔잔하게 피어있는 들꽃.. 작다 못해 미세하게 보이는 꽃들의 디테일을 살린 들판... 너무 에쁘지 않나요? 

마치 두 번째 있는 들판이 시간이 지나면서 네 번째처럼 꽃이 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언젠가 둘을 섞어서 다꾸를 예쁘게 표현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숲속의 동물을 가져올 텐데 이것도 오늘 상품과 마찬가지로 볼 빵빵 친구들 스티커와 너무너무 잘 어울릴만한 귀엽 뽀짝 한 다이컷이에요~ 물론 지금 이걸로 위 혹은 아래를 깔고 내일 마스킹 테이프로는 문단을 나눠 주어도 상당히 귀여울 것 같습니다. 지금 벌써 다꾸할 생각에 짱 설렌다고요.. 다이소가 이렇게 신상품을 잘 내어 줄수록.. 저는 온 오프라인의 다른 곳에서의 구매를 줄일 수밖에 없습니다. 다꾸 책상에.. 다꾸 방에 더 이상의 공간이 남아나질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채워지는 속도가 쓰는 속도보다 빨라서요.. 그리고 솔직히 다이소 거는 마음에 든다? 싶으면 2~ 3개씩 쟁이는 것이 국룰이라 그런지 더 빨리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다이컷 마스킹 테이프(20 mmX4 m)(2개입)숲/들판 10435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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