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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다이컷 마스킹 테이프 그 세 번째, 숲속의 동물 (104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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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볼 빵빵 시리즈가 절로 떠우르는 귀여운 숲 속의 동물 마스킹 테이프를 가져왔습니다. 솔직히 이번에 나왔던 다이컷 마테 중에서 가장 마음에 안 들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써보니까 너무 귀엽고 포인트가 잘되어서 지금 무조건 추가로 쟁일 예정.. (이지만 매장에서 두 번 다시 보지 못해서 못 쟁이는 중.. 언젠가 다시 나오기를 기다리는 중..) 

하나하나 동물과 꽃, 그리고 나무들이 옹기종이 이어지는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는 다이컷 마스킹 테이프이며, 이번에 나온 마스킹 테이프 중에서는 가장 조심히 뜯어야 되는 친구입니다. 가장... 뭔가.. 잘 찢어지더라고요? 그래봤자 저도 이거 딱 1번 찢어지고, 그 뒤로는 잘 쓰고 있으니까 실사용에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우선 첫 번째 제가 별명이 다크서클이 진해서 원래 부터 너구리였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면 있는 익숙한 너구리.. 이거부터 너무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너구리라는 별명 상당히 마음에 들어 했던 게 원래 너구리를 좋아했었던 터라서.. 아무튼 네 잎 클로버부터 뛰어다니는 다양한 동물들이 한 데 어우러져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뜯기 힘들다는 게 이거였어요. 약간 거리감이 있는 다이컷이라 이게 약간 찢어졌었거든요. 이거 말고는 나머지 숲 속의 동물 3개는 하나도 안 찢어지고 튼튼했고, 이것도 딱 1번 찢어진 거예요~

그다음은 조금 더 옹기종이 아주 그냥 이어져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다이컷이지만 상당히 안정적으로 뜯기고.. 귀여운 것들이 옹기종기 있으니까 더욱 왕 귀엽더라고요. 최고..!

세 번째로는 나무만 줄줄이 있는데, 이거 나무만 짧게 짧게 잘라 써도 너무 예쁘겠더라고요. 나무 모양이 각양각색인데 다 연두와 초록이 고루 섞여 있어서 그런지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로는 동물 친구들의 귀여운 얼굴 빡- 그리고 나뭇잎 잎사귀들로 구성되어 있는 귀여운 마스킹 테이프입니다 .패턴이 너무 귀여워서 그런지 더욱 한눈에 들어왔어요. 이걸로 문단 나눌 때 쓰면 가장 심플하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실제로 한 번 써보고.. 언젠가 인스타에 올리겠습니다. 지금 밀린 게 너무 많아서 언제 다 쓸 수 있을지는 저도 장담 못하겠네요.. 언젠가..  해보겠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다이소 다이컷 마스팅 테이프 시즌의 마지막이제 네 번째 초원을 가져오려고 합니다. 디테일 함을 한가득 담고 있고 정말 레전드로 예뻐요.. 특히 이 풍경? 풍광까지 예쁘게 담아서 앞에 숲, 들판과는 또 확실히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저는 보고 반해버렸어요. 흰 종이에 붙이기 전부터 이건 무조건 내 취향이겠구나 싶었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다이컷 마스킹 테이프(20 mmX4 m)(2개입)동물 10435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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