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유리조각 홀로그램 점착시트 드디어 샀다!! (1043411)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홀로그램 점착시트 원래 사고 싶었던 유리 조각? 종류를 담아 왔습니다. 아니... 기존에 샀던 것도 이쁘긴 했는데, 이게 정말 제가 생각하는 완벽한(?) 제가 정말 타오바오사이트에 담아 놓은 거랑 상당히 똑같은? 바로 그 친구.. 심지어 배송비 때문에 필요한 것보다 더 살 필요도 없이.. 그냥 필요한 적당량만큼만 살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종류는 총 3가지가 있는데 3매입 생각보다 빨리 쓰더라고요? 그래서 저 매장에 부탁해서 한 박스.... ㅎㅎ.... 금방 쓴다고요 어차피~~ 종류도 다양하구~~ 

아무튼 이 유리조각? 같은 모양은 보다 훨씬 강하게 영롱한 이펙트가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붙이고 나면 훨씬 더 예쁘고요... 제 개인 취향이 이것인 것도 있고.. 아무튼 엄청 마음에 들더라고요.. 아니 책갈피만 만들다가 이제는 저 다이어리에도 붙이고 수첩에도 붙이는데요..

 

 

 

평범한 다이어리나 수첩이 이걸 붙이기만 해도 훨씬 영롱해지는 거 알고 계시나요? 아니 사실 저도 굳이.. 커버에다가 붙여? 싶었는데.. 갑자기 무슨 그게 들었는지 하고 싶은 거에요? 그래서 바로 해봤는데, 진짜 생각보다 너무너무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온갖 노트에 붙이려고 하다보니까 생각보다 더 빨리 썼던 것 같습니다. 이건 쟁여야겠다.. 싶더라고요. 그냥 책갈피만 만들어야지~ 했던 제 생각은 짧았던 걸로....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어떤 걸 가져올까요? 일단.. 전에 못 구했던 금은광스티커 중 금광이랑.. 다른 종류의 점보 콜북 아른 거린다고 했던 거랑... 콜렉트 북 중에 구하려고 했던 포켓몬스터 책과 비슷하게 생긴 거랑... 완전히 귀여운 쿼카 키링이랑... 그리고 입체 카드가 너무너무 귀여워서 그냥 데코 용으로 하나 구매 했어요. 요즘 편지지 카드 등등 이쪽에 정말 예쁘고 귀여운 거 많은 거 아시나요?? 저도 평소에는 그쪽을 그렇게 많이 보지는 않았는데, 뭔가...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되게 예쁜 게 많아서 저도 포장하거나 할 때도 많이 쓰고, 이리저리 오프라인으로 편지를 많이 주고받다 보니까 더욱이 기분이 좋더라고요. 엽서 주고받는 거랑 편지 주고받는 거랑은 또 느낌이 다르잖아요? 제가 안 그래도 편지 쓰는 거 좋아하고.. 주고받고 해서 남는 이 편지?? 이런 거 엄청 좋아하는데, 어릴 적 친구들과 했던 교환일기나 이런 거는 아예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고.. 그나마 남아 있는 게, 그냥 편지들인데요.. 이걸 보다 보니 뭔가 취미로? 지금의 지인들에게도 많이 보내게 되면서 편지 코너를 유심하게 본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 아무튼 다음 주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폴꾸_홀로그램점착시트(A4/3매)1000	104341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