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소 DAISO

다이소 점착메모 시리즈인가...? 할 일 점착 메모지 (1045009)

반응형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점착메모 4종 중에 샀던 할 일 점착 메모지도 하나 더 가지고 왔습니다. 별 건 아니지만... 정말 이쁘거든요... 파랑색 배경에 깔리는 초록 글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건 그냥 매일 가볍게 쓰기 너무 좋아서 쓰고 있는 업무 다이어리도 넘칠 만큼 일이 많으면 여기 메모지에 우선순위 쭉- 정리 한 번 하고 체크하면서 일하니까 정말 업무 효율이 높아지더라고요. 이쯤 되면 태블릿을 가져오거나 핸드폰에 적는 게 낫지 않나? 하실 수도 있는데, 제 태블릿은 제가 하는 다른 일들 할 때의 쓰는 용도로 구매한 것이기 회사 일은 절때 안 쓰려고 스스로 다짐한 것도 있고, 약간.. 이 귀한 걸 회사에 들고 갈 수는 없다는 마음.... ㅋㅋㅋ.. 태블릿.. 소듕해... 그리고 제가 아날로그로 할 일은 정리하는 버릇이 있어요. 다른 일 할 때 태블릿을 쓴다고 해서 거기에다 할 일 정리를 하는 건 아니거든요? 할 일은 또 직업별로 노트? 가 나눠져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정말 태블릿으로는 '일'만 하는 것이 맞거든요. 저는 그래요. 아무튼 그래서 메모지를 엄청 잘 쓰는 편입니다. 주기적으로 구매해 줘야 된다고요!

손바닥에 딱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손에 딱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글씨 적기도 딱 좋아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전에 있던 투두리스트는 조금 더 길쭉한? 그리고 작은 형태였는데, 이건 조금 더 넓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50매가 들어있으며, 회사를 주말에 가지는 않으니까 그래도 두 달은 넘게 쓸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날짜 적는 칸과 내용 적는 칸, 마지막으로 체크할 수 있는 칸이 있고, 날짜도 있어서 엄청 있을 요소들이 꽉꽉 담겨있는 굉장히 알찬 메모지였습니다. 점착도 적당히 힘이 있는 편이라서 노트에 가볍게 붙이기 좋았고, 글을 쓸 공간도 충분히 제시되어 있어서 편리하였습니다. 가볍게 노트 가쪽에 붙이거나 컴퓨터 모니터 아래 붙이기 딱 좋은 사이즈인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색이 예뻐서 어디 붙이나 화사하게 산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드디어..드디어 구한 빈티지 다꾸 용으로 유명한 메세지 카드를 가져왔습니다. 정말 별 거 아니긴 하지만 굉장히 가지고 싶었던 것이자 동시에 매장에서 결코 안 보이는 아이였거든요.. 정말루... 그런데 이번에 보여서 드디어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종이 메세지 카드... 일반 종이가 아니고 선물 택 용이라서 단단한 하드지 이지만, 이걸 활용하여 보다 다양한 다꾸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엄청 기대가 되더라고요..! 진짜루..얼른 꾸며서 이것도 인스타에... 언젠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앨범에 인스타 업로드용 사진 쌓아뒀는데 다 날아가버려서 ㅠㅠㅠㅠㅠㅠㅠ 초기화되는 바람에 이제 완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하는 것 부터 하나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할일 점착메모(50매입) 1045009 10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