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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따니네 피젯 시리즈 한 번 해볼까? (104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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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따니네 피젯 시리즈를 가져와봤습니다. 사실 상당히 새롭게 보이기도 했고, 언젠가 한 번 해보고 싶었던 아이들 이기도 하고! 따니네가 유튜브잖아요? 그걸 다이소에서 가지고 온다? 정말 생각도 못했던 터라서... 심지어 여러분..! 종이나라 꺼에요! 솔직히 우리 종이나라는 다 알잖아요! 여기서 나온다? 질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믿고 바로 구매해 봤습니다. 

 

 

일단 설명서는 하나하나 상당히 자세하게 나와있고, 하나씩 해보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유튜브에 따니네 다이소 이런 식으로 치면 링크가 나와요, 따니네가 종이나라와 먼저 협력했었던 상품인가 봅니다. 아무튼 그래서 보면 되고 해서 가지고 노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초등학생 친구들이 정말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선물 고민되시거나, 그냥 아무 날도 아니지만 깜짝 선물할 때 진짜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첫 번째로 콩! 이건 고무줄이나 끈이 필요했지만, 상당히 귀여워서 저는... 굉장히 만족..! 색감도 전반적으로 파스텔 파스텔해서 색감이 쨍하지도 않고, 더 귀여워 보이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귀여움을 어필하려면 파스텔 톤만 한 것이 없죠!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슬링키입니다. 상자 안에 아기자가 한 색의 아이들을 몰아서 집어넣는 걸로, 만들고 피규어 작은 거 올려두고 하면 꾸미기 딱이고, 굉장히 유니크한 느낌을 내더라고요~ 하나하나 자르고 이어 붙이고 만드는 거 자체도 충분히 힐링이었던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는 인피니티 큐브입니다. 말 그대로 무한의 큐브로 계속해서 끊이지 않고 이리 접고, 저리 접고 할 수 있는 큐브인 만큼 스트레스 볼처럼 만지작만지작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네 번째로는 기분 알리미입니다. 옛날에 플라스틱으로 되서 배에 버튼을 누르면 핑글- 핑글- (진짜 빙글빙글 아니고 핑글- 하고 돌아갓어요 ㅋㅋ) 아무튼 그러면서 캐릭터의 표정이 바뀌는 장난감이 있었는데, 그걸 떠오르게 하는 아이템이었습니다. 

 

 

다섯 번째는 토끼 종이인형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잘라서 당근 속에 토끼를 쏙- 넣어주면 되는 상당히 간단한 아이입니다. 이름이 애초에 당근 집이에요 ㅋㅋ 아무리 봐도 그냥 침대가 아닌가 싶은데,, 당근 집 하니까 그 어감이 조금 더 귀엽기는 한 것 같더라고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따니네 하나 더! 오늘 것과 다른 랜덤 시리즈라는 것도 있어서 이것도 냉큼 집어 왔거든요! 상당히 마음에 들었고, 오늘 보여드린 것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어서 저는 후회 없이... 가끔 생각나면 하나 더 사서 또 만들어볼까.. 약간 레고 같은 재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진심으로 만족하는 중....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따니네만들기피젯시리즈(24매입) 104516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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