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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따니네 랜덤 시리즈, 이건 또 어떤 것이 들어있을까? (104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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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따니네 랜덤시리즈를 가져왔습니다. 어제랑은 약간 다른 이름이죠? 당연하겠지만 구성도 다르답니다. 과연 어떤 것이 구성되어 있을까요? 사실 랜덤이라고 해도 그거 자체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다 사진으로 있는데, 그냥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설명서가 어제의 상품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상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애초에 아이들을 위한 용이다보니 제작 자체가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우선 하나씩 살펴볼까요? 첫 번째로 줄줄이 봉투입니다. 말 그대로 줄줄 이어져 있는 봉투로 하나에 3칸으로 나눌 수 있어 다양한 소소한 아이템이나 소품들을 담기 좋은 용도입니다. 

 

 

두 번째로는 알약 편지 세트입니다. 가볍게 편지를 쓰기 좋은 귀여운 편지지 입니다.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다채롭습니다.  이건 뒤에 내복약과 세트인데 일단 따로 볼께요~

 

 

세 번째로는 선물봉투입니다. 찢으면 상자안에 상자 안에 상자 즉, 마트료시카처럼 만들어서 선물할 수 있는 것으로 너무 큰 걸 포장할 순 없지만, 소소한 거 포장해서 선물하면 또 하나의 소소한 재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 번째로는 행운뽑기입니다. 여러 가지 종이 아이템으로 꾸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붙여서 아주 옛날 종이 뽑기처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들어보니 저도 괜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고요. 저 어렸을 때 학교 앞에 이런 게 있었거든요! 물론 지금은 찾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대학 오시면 축제때 레트로 어쩌구 하면서 가끔 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런 건 꼭 즐기고 졸업하세요... 저는 그랬습니다~ 아무튼!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는 내복약입니다. 말 그대로 사랑의 약 혹은 마음의 약 등등 꾸밀 수 있는 내복약 봉투로  앞에서 만든 알약 편지를 담아서 마음의 약을 처방을 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감성적이지 않나요? 뭔가 소소하게나마 누군가에게 행복을 전해주기 딱 좋은, 그러면서도 서로 부담스럽게 하지도 않을 그런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지가 아니라면 소원 뽑기처럼 만들어서 4개 중에 1개 이런 식으로 써도 좋을 것 같고 말이죠~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4*6 탑로더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사실 일반 크기의 탑로더이면 충분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만.. 생카라던지 여러 이벤트 등등을 돌다보면 엽서가 생기는 경우가 많고, 이게 보통 다수인 경우가 많아서 저는 4*6 앨범을 들고 다녔는데, 그 중 에서도 유독 마음에 드는 친구는 그걸 들고 그날 먹는 식당에서 예절샷이라는 걸 찍고 싶기도 했는데... 뭐가 묻거나 할까봐 앨범채로 들고 찍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대신하기 딱 좋을 것 같아서 이거를 하나 사봤습니다. 3개에 천원이라서 넉넉한 구성이기도 했고요~ 자세한건 내일! 말씀드리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따니네만들기랜덤시리즈(24매입) 104516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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