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LED 유선 마우스, 컬러풀한 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다. (1034805)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또다시 돌아온(?) 사실 저번 것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다른 건 없나 기웃기웃- 생각보다 많은 상품들이 있다는 걸 알고... 놀래서.. 하나씩 시도해보기로 다짐하여 오늘 가져온 아이는! 유선 마우스입니다. 근데 LED! 어떤 색깔이 어떻게 나와서 상품을 더욱 부각시킬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뒤에 보니까 다른 건 모르겠고 저 레인보우 LED이거 하나에만 꽂혀서.. 심지어 색이 상당히 예쁘게 나왔더라고요. 이건 못 참지.. 솔직히 저 반짝반짝한 거랑 키보드 커스텀에 요즘 또다시 꽂혀서 이런 거 사재 끼고(?) 있는 중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아이템 있으면 못 참아요.. 심플해도 좋고, 아예 이런 식으로 깔끔해도 참을 수 없기 때문에...

 

 

 

 

아무튼 상품을 꺼내보면 하얀 포장지에 쌓여있고 이렇게 있습니다. 그립감부터 살펴봤어요. 아무래도 마우스에서 일단 가장 중요한 기본이 그립감이잖아요? 제 한 손에 아주 쏙 들어오는 알맞은 사이즈였습니다. 동글동글해서 진짜 마우스(쥐)를 잡는 것 같은 그립감이랄까...? 꽤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두근거리면서 바로 연결해 봤습니다. 

 

참! 그리고 선이 패브릭으로 되어있어 상당히 부드러워요~

색이 딱- 딱- 레인보우로 바뀌는 게 아니라 꽤나 빠른 속도이기는 하지만 무드등처럼 잔잔하게 바뀌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확연히 그 색의 변화가 보이는 사진만 몇 장 찍어봤습니다. 한 번 보실까요? 

 

 

빨간색

 

 

노랑색

 

 

초록색

 

 

파랑색

 

 

보라색 

개인적으로 모든 색이 영롱하니 예뻤고 마우스 하단에만 나오는 게 아니라 위에 저 맥스틸브랜드 로고랑 함께 나와서 더욱 마우스를 영롱하게 해주는 것 같았달까? 그리고 진짜 신의 한 수는 마우스 하단에 은은히 빛나는 저것... 마우스 실 사용하면 사실상 로고 부분을 볼 일은 많이 적지만, 저 아래는 눈이 굳이 가지 않더라도 은은하게 보이잖아요. 실제로 사용해 보니까 저 색이 은근히 잘 보여서 쾌감을... PC방 같은 느낌을.. 잔잔하게 주었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는 드디어.. 진짜 너무 미뤄져서 얼른 소개하고 싶었던 애니 커리어 상품들과 메모지와... 진짜 다이소가 이 악물고, 출시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디자인 미쳐요... 사실 코지어텀? 그 토끼랑 곰돌이 있는 것도 전부 고민하다가 한 7가지 정도 구매했는데, 애니커리어부터 소개하고 소개하려고 아직 못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애니커리어가 문제가 아니라 메모지에.. 쏟아져 나오는 신상품에.. 저는 진짜 고민 중입니다. 하루에 2개씩 글 올리기에는 시간이 없고 말이죠 ㅠㅠ.... 아무튼 잔잔바리로 샀던 아이들은 나중에 소개하고 일단 새로 나온 것 같아 보이는 아이들부터 얼른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맥스틸_LED라이트유선마우스(6버튼)	1034805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