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10월 1주 차 구매한 다양한 아이들을 가져왔습니다. 모아 모아 두었던 인형, 키링부터! 봉투와 부직포백까지!! 정말 알차게 가져왔으니까 많이 기대해 주세요!
우선 첫 번째로, 동물 돈봉투입니다. 사실은 저는 저 곰돌이가 가지고 싶었는데.. 없더라고요..? 힝... 급한대로 오리 친구 샀습니다. 이것도 깨알로다가 박혀있어서 상당히 귀엽더라고요. 패턴 디자인은 2종류로 되어 있으며, 분홍과 하늘 색상 중 주는 사람의 취향에 맞춰 줄 수 있다는 건 원래 사려고 했던 곰돌이와는 또 다른 매력이기는 하더라고요..? 언젠가 곰돌이도 꼭 사서 잊지 않는다면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미니 인형.. 진짜 이목구비가 털에 파묻혀있어서 너무 귀여웠습니다. 갈색 곰돌이 뽀짝... 사실 약간 망충하고 파묻혀있고, 맹한 캐릭터들을 좋아해서 그런지, 완전히 이렇게 털에 파묻힌 아이들 하나쯤은 사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사이즈가 작아서 부담 없이 어디나 걸고 다닐 수 있어서 좋았고, 진짜 작아서 귀여운 특유의 매력이 있는 키링이었습니다.
세 번째는 노랑 병아리!..사실 이거 말고도 2종류 총 3종류가 있었거든요..? 근데.. 지금 사진에는 이것만 있지만... 앞으로 추가로 중복되니까 굳이 가져오지는 않을 테지만... 정말로... 너무너무 귀여워서 다 구했서요 ㅋㅋㅋ 흰 새(?)는 선물 받고 황토색..? 그건 샀어요!
네 번째 동물 인형 키링.. ㅅ입과 왠지 삐쭉- 한 표정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다섯 번째, 산리오 정품 부직포 백입니다! 꽤나 큰 사이즈에 이천원 밖에 하지 않는 훌륭한 가성비과 실용성 모두 잡은 굿즈라고요! 개인적으로 회색 리틀트윈스타도 소소하니 때안타서 유용해 보였는데, 이것도 너무 이뻐서.. 마멜 빨강 버전을 제가 정말 좋아하거든요. 레트로함과 귀여움이 다 담겨있는 것 같아서 분홍 오리지널보다 더 좋아하는데, 진짜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여섯 번째, 조개 키링.. 썸머 시즌 다 지났는데..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아직 안 적었다는 걸 이제야 생각해 내서.... 호다닥 가져왔습니다. 저는 두 가지 색상을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파랑은 아무래도 계절을 타고 보라색은 계절감이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꾸준히 달고 다닙니다. 흔들리는 것도 괜히 기분 좋고, 조개가 생각보다 상당히 튼튼하고 단단한 아크릴입니다. 실사용으로 가방에 걸고 다니는데, 아직까지 여기저기 부딪혔던 적이 꽤나 있는 것 같지만... 금도 안 가고, 깨진 것도 아니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기스도 안 보이는 걸 보면 내구도 역시 꽤나 상당한 것 같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상품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 품번 | 가격 |
타포린 토트백 (마이멜로디, 약 40x30x14cm) | 313558928 | 2000 |
동물돈봉투(12매)500 | 1018087 | 500 |
쿨썸머_조개모양워터볼키링(2000) | 1043632 | 2000 |
자수봉제미니키링 | 1040097 | 1000 |
동물친구들봉제키링 | 1040098 | 2000 |
삐약이유치원 봉제키링 | 1041454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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