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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빈티지 마테 시리즈 그 네번째, 빈티지 패턴 마테 (104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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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빈티지 마스킹 테이프의 가장 기본이자 많이 쓸 것이 확정시되었던 빈티지 패턴 마스킹 테이프를  가져왔습니다. 물론 생각보다 더 잘 써서 지금 두 통 째 재 구매 중.. 천 원이라는 획기적인 가격에 편하게 사지 않을 수 없다... 4 가지가 패턴도 다 묘하게 다르고 색감도 묘하게 달라서 정말 마음에 들더라고요. 

전반적인 색감은 브라운 톤이고, 정말 빈티지에 딱 맞게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벽꾸할 때 엽서 붙이기도 딱 좋고, 그냥 여기저기 무난 무난하게 쓰기 좋을 것 같은 데다가 패턴 역시도 그리 정신 사납지 않아서 무난하게 쓰기 딱 좋아 보였습니다. 

 

 

어..? 지금 봤는데 스크랩을 뒤집어서 했네요.. 아니 뭐.. 얇은 것부터 하는 것도 크게 불편하지 않으니까 한 번 그냥 이 순서대로 상품을 살펴볼까요? 아예 뒤집혔네요 ㅋㅋㅋㅋ 붙일 떄 아무런 이상함도 느끼지 못했다니.. 사진 반전한 거 아니고 그냥 제가 잘못 붙인 겁니다..  

우선 첫 번째는 모눈 무늬가 들어 있는 연한 색상의 얇은 마스킹 테이프입니다. 이건 여기저기 뒷 배경에 깔아도 좋고, 모눈이 아닌 노트의 일부에다가 잘 잘라놓으면 모눈 노트처럼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약간 다꾸 안에 미니 다꾸 느낌으로다가 칼질 열심히 해서 꾸미면 예쁠 것 같더라고요!

두 번째는 마치 바느질한 것처럼 실 같은 무늬가 그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꿰멘 것 같다고나 할까요? 꽤나 도톰한 무늬가 들어 있으면서 옆에 테두리를 두르면 마치 가죽 액자를 끼운 것 같은 느낌으로도 연출이 가능합니다. 

세 번째는 옅은 갈색 체크무늬입니다. 전반적으로 색감이 빈티지 체크 마테 구성 품 중에서 가장 연한 편이라 배경을 깔기 딱일 것 같죠? 여기에다가 빨강 초록 포인트를 주어서 크리스마스 다꾸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는 보다 진한데 약간 담요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제가 봤을 때는 약간 그런 포근한 느낌을 주는 패턴과 색감인 것 같습니다. 어디선가 이런 담요 본 적이 있는 것 같아... 색감부터 굉장히 예쁘다고요! 진한 것이 이번에 새로 나온 테디베어스티커랑 써도 어울릴 것 같아서 그거는 빈티지 아니고 제 일반 다꾸 용으로도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는 또 무엇일까요? 너무 다양한 상품들이 나와서 뭐부터 가져와야 될지.. 아니 다이어리도 한 바가지 나와서 만년형은 뭐 망설이지 않고 산 편이고 날짜 있으면 고민하다가 산 것 같습니다. 정말 다 너무 이쁘고 마음에 들고 여기가 내 오프라인 텐바이텐이 아닌가 싶고.. 굉장히 마음에 들었거든요.. 빈티지? 그것도 상품 너무 많아서 지금 고민 중입니다... 후.. 또 있거등요.. 더 샀어요. 이뻐... 사이트 안 했으면 더 고민 안 해서 더 그냥 막 샀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빈티지_마스킹테이프(10/20 mmX4 m) 104834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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