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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레터링 시즌 인테리어 소품 (FEAT. 테이블 메트, 컵, 데스크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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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구매했던 인테리어 용품을 조금 가져왔습니다. 사실 문구는 아니라서 가져오지 말까..? 하다가 그래도 다이소 물건이고, 이번에 새로 나온 레터링 시리즈들이 다 너무 마음에 들었던 나머지 이건 가져와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가져왔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포인트가 되기도 하고, 저는 이런 레터링 살 때마다 적혀있는 글을 늘 확인하는데, 글도 예뻐서 구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컵부터 자세히 살펴볼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3개 국어가 전부 인만큼.. 뜻을 알 수는 없었지만, 눈치로 끼어 맞추면 대충 어떤 외국어 일지는 유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ㅋㅋㅋ 그렇지만.. 뜻을 모르니 번역기의 힘을 빌려보았습니다.

Choix de vie =》 인생의 선택

이런 뜻을 가지고 있는 글귀입니다.
인생의 선택만큼 중요한 것이 없죠? 인생은 수많은 선택의 결과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 만큼 너무너무 마음에 뜨는 깔끔한 글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살짝 나무 느낌을 가지고 싶기도 해서 판도 하나 구매해봤는데요.



너무너무 튼튼하고 예쁘고 홈카페 하나가 뚝- 딱- 가능한 그런 데스크 트레이까지 구매했습니다.

고무나무로 만들어져서 고급스러움이 한 층 업그레이드되어 있습니다~ 너무 크지 않고 적당해요!!


너무너무 이뻐요.. 위에 구매한 컵 3개를 넣으면 사이즈가 딱이기도 하고, 작은 흰 접시 위에 작은 디저트 올려놔서 쪼르르 해놔도 마치 미니로 호텔의 애프터눈 티 느낌이 날 것 같아요. 완전히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이거!! 피규어 다시는 안 산다 했는데.. 아니 현관 입구에 웰컴~ 이건 솔직히 다들 한 번쯤 생각해 보지 않았나요? 저 역시도 이런 로망을 가지고 있던 사람 중 한 명이었고.. 웰컴 들고 있는 강아지가 딱 1마리 남아있는 걸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 강아지의 초롱초롱한 눈이 보이시지 않나요?? 진짜 애틋하게 데려왔습니다. 마침 상태도 굉장히 좋은 피규어였고 말이죠 ㅎㅎ

저 푯말이 나무로 되어 있는 것도 제 선택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제가 묘하게 나무에 끌리더라고요..

실제로는 나무 알러지 있습니다만...
대강 뭐.. 괜찮겠죠..?



마지막으로 제일 상단 사진에 있던 테이블 매트입니다. 뭔가 그레이 & 화이트 느낌의 테이블 매트를 구하려고, 이리저리 찾았는데, 아니.. 이게 다이소에.. 있네...??? 정말 놀랐습니다. 딱 제가 생각했던 모양이 있더라고요???

재질도 살짝 까슬까슬한 재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히려 시원한 느낌과 깔끔한 느낌 그리고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던한 느낌까지 한 번에 담고 있으니 완전 찰떡이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인테리어 소품 후기였습니다~~ 일단 여러분 다이소 한 번 들러보고 없으면 여기저기 돌아보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진짜 딱 제 마음에 드는 거 찾고 찾았는데..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제가 좋아하는 사소한 포인트들도 다 잡고 있는 테이블 매트였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컬러레터링원컬러머그(약240ml) 1036766 1000
웰컴강아지팻말폴리장식(2000) 1035513 2000
VN고무나무데스크트레이A(대) 1002485 3000
코디테이블커버세트(대/소각1매) 1020330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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