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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커피 컨셉의 캐릭터 점착 메모지 (1048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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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커피 컨셉의 캐릭터 점착 메모지가 나왔길래 일단 냅다 집어 왔습니다. 커피는 사실 성인이면 매일 하루에 한 잔씩은 마시는 그런 아이템으로써 제가 커피는 주에 4번 정도 마시고, 나머지는 차나 과일음료 등으로 대체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 기본적으로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거든요. 원두에도 꽤나 진심인 편이나, 입맛이 애기 입맛..(?)이라서 꽤나 쓴 커피나 신 커피는 못 마시는.... 아무튼 그래도 그 맛은 잘 알고 있거든요. 

그런 저에게 커피 컨셉의 캐릭터 메모지는 다꾸에 매일 쓰는 그런 아이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이번에 도장 시리즈 한가득 나왔을 때 커피는 안 나오나 아주 잠시 잠깐 기다리기는 했었습니다만...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도장 잘 팔리면 또 나와주지 않을까요..? 꽤나 기대 중... 

아무튼 이 커피 컨셉의 캐릭터인 만큼 다꾸 여기저기에 그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확실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캐릭터가 일단 진하지가 않아서 위에 글자를 쓰더라도 확실히 묻히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귀여운 캐릭터를 그대로 따라 그려도 그림을 못 그리는 저로써는 충분한 다꾸의 소재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말이죠. 

 

 

우선 첫 번째 아이입니다. 카푸치노가 떠오르는 넙적한 왠지 모르게 김이 폴폴 올라올 것만 같은 커피잔 안에 마시멜로우처럼 퐁당 담겨있는 하얀색 강아지는.. 그리고 저 꿀 스틱인지 차 스푼인지를 잡고 있는 저 모양새는 그냥 귀여움이 한가득... 이건 근데 차에요.. 메모지 아래 적혀있는 글자 보면 차에요... 저 이거 상품 사진 찍고 자세히 살펴보며 사진 찍기 전까지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아니 뭐 그래도 제가 생각하기 나름이니까요~ 제가 카푸치노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맞춰 쓰면 되니까요. 

 

 

그리고 두 번째! 이게 진짜 커피입니다. 누가봐도 테이크 아웃 잔에다가 먹잖아요. 컵 홀더까지 깨알로다가 있는데, 이 홀더가 하얀색이라서 필기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머리가 뿅 하고 튀어나와 있으면서 이 테이크 아웃 커피 뚜껑을 머리에 지고 있는 모양새란 정말 너무너무 귀엽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요. 제일 중요한 실사 역시도 꽤나 유용하게 심지어 빠르게 소진 중.. 얼른 또 사야겠습니다.. 

아니 근데 저는 진짜 위에 거는 매장 안에서 먹으면 제공해주는 가게 컵에 담아 먹는 느낌이고 아래 거는 매장 밖에서 먹으려고 테이크 아웃 하면 주는 그런 느낌으로다가 두 가지 커피가 나왓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어요. 아니 뭐 아무튼 차던 커피던 가게 내부랑 외부에서 먹는 컵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까 큰 문제는 아니겠죠?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절취가 가능한 점착 메모지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저는 꽤나.. 낯선.. 처음 보는 종류의 메모지여서 신기했는데, 심지어 디자인가지 이뻐서 처음에는 그것도 모르고 하나만 골랐다가 절취 가능한 점착..? 신기해서 두 종류 다 일단 바로 쟁였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강아지점착메모(50매입/1000) 104864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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