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2024년을 빛내줄 새로운 신상품들!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용 시리즈 다들 구했다는데 나만 또 늦게 구한..(?) 사실 용 시리즈 상품 그래도 이거 저거 사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 한 주에 몰아서 쭉 올리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생각 외로 구하기가 힘들고 이거 하나라도 먼저 올리자 하는 생각으로 일단 제가 먼저 구한 용 스티커라도 가져와야겟다 해서 일단 가져왔습니다. 이건 그래도 4종류 다 구했거든요~ 나머지도 지나가다 보이는 신상품들 하나씩 냅다 집어온 아이들 합치니 한 주가 나와서 다른 용 상품들은 추가로 사면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노리고 있는 각종 용 키링들과 행운 부적..? 그리고 담요까지 제대로 노리는 중인데 잘 안보이더라고요.. 이미 털려있는 곳이 많아서.. 그리고 근육맨 인형.. 제가 좋아하는 아이가 나름..? 노랑색 근육맨이라서 이게 딱인데 싶더라고요.. (feat. 플레이브 노아) 언제 나올지.. 아무튼 나오면 구하는 데로 바로바로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입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절로 떠오르는 용돈 기입장..! 저때는 스테이플러로 철 한 두번 되어 있어서 넘기다가 찢어지고 했었던 용돈 기입장이 이제는 스프링으로 그것도 엄청 이쁘게 나와 있더라고요... 이건 못 참지.. 하고 바로 하나 샀습니다. 

 

 

 

두 번째는 자석 캡가위인데, 진짜 너무 유용해보이더라고요. 일단 가위인데 자석 달린 것도 합격, 가위를 쿼카 귀로 표현한 것도 합격.. 너무 귀여워서 일단 하나 겟..

 

 

 

세 번째는 두 번째랑 비슷한 색이긴 한데, 제가 갈색만 보면 못 참는 건지... 정신 차리니까 이미 담겨 있었다... 다른 것 보다도 저 꼬리..? 스트랩..? 저게 너무 유용해 보여서요.. 인형이나 키링처럼 달고 다닐 수도 있을 것 같고, 길쭉한 것이 되게 유용해 보여서 일단 담았습니다. 

 

 

 

네 번째는 펄 스티커! 제가 요즘 반짝이 홀로그램 컨페티 이런 것에 푹 빠져서.. 이게 좋아하는 상품의 시즌은 매번 돌고 돌지만 결국 다 좋아한다는.. 아무튼 그래서 이런 펄 스티커 엄청 찾고 사고하는데, 마침 펄 스티커가 나와줬더라고요. 사실 더 쟁일까 싶었지만.. 스티커가 이미 너무 많은 관계로 일단 멈췄습니다. 

 

 

 

다섯 번째는 일반 데코 스티커입니다. 귀여운 용들이 한가득! 다이소 용의 해는 전반적으로 귀여운 아이들이 한 가득이더라고요. 사실 멋잇는 용도 잠시 잠깐 기대했었는데, 이것도 이거대로 되게 귀엽고 해서 마음에 충분히 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멘트나 행동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것도 그렇고 작은 디테일이지만 호랑이 아껴 쓴다고 아직 좀 남은 거 있는데 그중에서 년도랑 캐릭터 스티커가 붙어 있어서 그걸 잘라내고 써야 되는 것이 좀 불편했었거든요. 물론 새해에 맞춤 상품이지만 이런 년도는 따로 떨어지게 해 줘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이번에는 숫자만 2/0/2/4를 따로 쓸 수 있게 내주어서 마음 편히 아껴 쓰고, 언제라도 숫자를 떄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충분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바타 코디 스티커북입니다. 제가 스티커북을 할 나이는 아니지만... 느낌이 완전 Y2K 그 시절 느낌을 물씬 담고 있는 것 같아서 옷 같은 거나 디자인이 궁금하기도 하고 한 번 가지고 놀기는 좋을 것 같아서 스트레스 풀기 용으로 하나 쟁여봤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용돈 기입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상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용돈기입장(45매입)	1046303	1000
부착형미니캡가위(3.4cm)1000	1041295	1000
캐릭터 스트랩 필통	1045217	3000
신년이용 일상 펄스티커(4매입)	1047296	1000
신년이용 일상 유포지 스티커(4매입)	1047297	1000
아바타코디스티커북(2000)	1049879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