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용 시리즈 포토카드 케이스와 부적 세트? (1047294)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용 시리즈 신상품 중 포토카드 케이스와 부적 세트가 나왔길래 사실 종류 별로 다 사고 싶었지만 하나밖에 없었던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이거라도 일단 냅다 집어 왔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포토카드 케이스는 포토카드 입장에서는 포토카드의 집이잖아요? 근데 케이스 모양이 정말 집 모양 그 자체라서 더 귀엽게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케이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부적까지 무려 6장과 함께 구성이 되어 있으니 정말 알찬 구성에 천 원이라는 획기적인 가격의 상품입니다. 그래서 노랑 색은 못 봤어요.. 어디 있냐고... 

아무튼 일단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까요? 굴뚝이 있는 집 모양에 전반적으로 파스텔의 여리여리한 색감이 돋보이는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굴뚝이 튀어나와 있는 게 진짜 킬 포인트인 것 같아요, 고리도 딱 여기에 있어서 너무 귀엽더라고요. 

 

 

 

꺼내면 이런 식으로 약간 말캉말캉한 통입니다. 부적을 넣는 용도이다보니 부적과 사이즈가 딱 맞는 것은 기본이오. 포토카드 케이 스니까 포토카드도 잘 들어가요~ 

 

 

 

그리고 하이라이트 부적! 부적이 애초에 이 케이스에 맞게 나오다보니까 전반적으로 색감이 비슷한데요, 내용이 전부 다르기도 하고, 하나하나 포인트가 될만한 요소들이 가득가득 담겨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걸 쓰더라도 케이스와 잘 어울리기도 하면서 동시에 필요한... 매일 써도 필요할 수밖에 없는? 그런 보편적인 키워드들로 구성이 되어서 그런지 더 유용할 것 같더라고요. 더불어 내용에 따라서 용의 모양과 자세 하는 행동이 다르고, 그려진 모양 자체가 다르다 보니까 진짜 더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 같이 보이더라고요. 

일단 순서대로 보면 모든 일이 잘 되는 부적 / 근 손실 방지 부적 / 인내심 부적/ 자존감이 상승하는 부적 / 마음이 편안해지는 부적 / 돈벼락 부적 ..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다 모든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필요할 수밖에 없는 부적이 아닌가요? 

 

 

 

혹시나 하고 뒤집어 봤는데, 뒤에도 부적처럼 디자인이 되어 있더라고요 ㅋㅋ 부적을 갖고 다니면 좋은 일이 생길 거에요 라는 말과 함께 저 해맑게 웃고 있는 모양이 너무너무 귀엽다 생각이 듬과 동시에 저번에 샀던 인형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비교 해봤는데요! 진짜 거의 똑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뭔가 부적 뒷면이 인형으로 튀어나오면 딱 이런 모양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필요에 따라 둘 중에 하나씩 들고 다니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다용도 집게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이전 복토끼에서도 너무너무 기대했던 아이템이었음과 동시에 너무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만큼 이번 집게는 또 얼마나 귀엽고 유용할까 기대 가득 담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신년이용 부적카드 포토케이스세트(6매입)	104729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