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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케어베어 롤 스티커, 줄줄이 스티커 1 (104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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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케어베어 롤스티커를 가져왔는데요, 기존에 있던 것도 정말 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저는 진짜 몰랐는데 보니까 무려 4종류나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와 있더라고요.  하나하나 다 다르기도 한데 저는 커플이랑 얼굴만 덩그러니 있는 게 유독 마음에 들어서 진짜로 박스로 보이는 순간 무조건 쟁여야지.. 싶었습니다. 언제 소리 소문 없이 나왔는지.. 사실 나왔다는 말은 대강 들었는데, 이게 이렇게까지 인기가 좋을 줄 몰랐죠.. 덩그러니 두 개 남아 있는 걸 봤을 때의 기분이란... 흑.... 다른 곳 가야겠다.. 싶으면서도 이거라도 사야겠다.. 싶었어요.. 

 

 

이거는 상자에 남아 있던 두 개 중 하나인데요, 일단 펴보면 이렇게 다양한 곰들이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반짝반짝한 가루 흩뿌리듯이 반짝이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곰들을 더 귀엽게 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늘 느끼지만 홀로그램은 정말 스티커의 퀄리티를 갑자리 배로 높혀주는 신기한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하트를 숨기고 있는 브라운 베어 / 손 들고 있는 핑크 베어 / 만세 하며 달리고 있는 옐로우 베어 / 양손을 들고 있는 오렌지 베어 / 앉아 있는 그린 베어 / 별 들고 있는.. 별 따준 건가..? 아무튼 그런 블루 베어 / 양손으로 볼을 감싸고 있는 퍼플 베어까지..! 케어베어 아이들이 이름도 있고, MBTI도 있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한데, 아무튼.. 저는 이렇게 색으로 부르는 것이 더 잘 알아보겠더라고요 ㅋㅋ 하나하나 너무 귀엽지 않나요?? 

갑자기 저도 제 곰돌이 찾아봤는데 아... 진짜 너무 귀여워요... 사실 어떤 아이였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아무튼 귀엽더라고요. 

 

 

 

4명씩 잘라서 보관하고 바로바로 꺼내 쓰는데, 사실 롤로 되어 있으면 이게.. 은근히 원하는 걸 바로바로 떼 쓰기가 불편하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저는 이렇게 댕강 짤라서 집게로 냅다 집어 놓은 다음에 떼서 씁니다. 도안도 한눈에 보일 뿐만 아니라 사용도 너무 편리하더라고요. 바로바로 떼서 쓰는 것은 물론이오.

 

 

 

 


하나씩 떼서 종이에 붙여보면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씩 삐뚫지 않게 커팅도 잘 되어 있고, 캐릭터도 하나하나가 확실히 개성이 강해서 그런지 진짜 너무 귀엽더라고요.. 무엇보다도 홀로그램 진하게 확실하게 들어간 것이 진짜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얼굴만 왕 크게 하나씩 박혀 있는 아이들을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히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할 뿐만 아니라, 하나하나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진짜 포장 같은 거 할 때나 다꾸할 때도 무조건 포인트를 강하게 주는 아이이다 보니까 너무 만족스럽더라고요. 내 눈에 보이기만 해 봐라.. 무조건 산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케어베어 롤스티커(100매입) 104229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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