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소 DAISO

다이소 발렌타인 시즌 마스킹지 스티커 (1049869)

반응형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발렌타인? 아마도 시즌으로 나온 마스킹 지 스티커를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내용을 제대로 읽기도 전에 모양을 보고, 그냥 산 거라서 내용까지는 하나하나 읽지 않았는데, 실제로 내용을 보니까 그대로 보고 만들 수 있을 만큼 굉장히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더불어서 디자인은 2개가 있었는데 각자 6장씩 구성이 되어 있다 보니까 충분히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디자인 하나하나를 보면 하나는 하얀 배경 하나는 분홍색 배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용은 각각 다른 음식들을 만드는 레시피가 작성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 삽화도 꽤나 마음에 들더라고요. 비율이 반반..? 정도 되다 보니까 어떻게 찢어서 사용하더라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마스킹지로 스티커가 잘 나왔다 싶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그림체 스케치 같은 디자인은 더욱이나 이런 얇은 재질로 나오는 게 딱 맞는 것 같더라고요. 

두껍지 않아서 배경지 위에 붙이면 배경지 색이 뒷 배경으로 다 보일 정도입니다. 굉장히 얇거든요. 더불어서 내용도 제가 하나하나 다 살펴 봤는데, 실제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던데요..? 제가 요리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 정확히 만들어 보지는 못했지만. 실제로 이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만들어진 것 같아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사소하지만 이런 디테일이 굉장히 나중에 다꾸 다 하고 봤을 때 엄청 신경 쓰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거 신경 쓸 필요 없이 상당히 잘 되어 있어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레시피만 단촐하게 써져 있었으면 허전할 법도 한데, 말풍선이나 느낌표 도형 등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하여 자칫하면 평범할 수 있는 레시피를 굉장히 포인트 있게 잘 살려준 것 같습니다. 

둘 다 맛있어 보이죠? 제가 봤을 때는 삽화도 굉장히 실제 베이커리에서 파는 비주얼처럼 색감과 모양새를 넣어서 더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떤 다꾸에 쓸까 고민하다가 저는 실제 요리보다 요리 관련된 게임을 더 자주 해서 그런지 요리 관련된 게임 특히 베이킹 게임은 한 날에 쓰면 딱일 것 같더라고요. 요즘 얼마나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이 나오는지.. 베이킹 게임들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며 다양하게 플레이 해보면서 취미처럼 하고 있는데.. 늘 RPG에 푹 빠져 있지만서도... 요리 게임에 빠지니까 또 헤어 나올 수가 없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스누피 시즌이라고 한가득 나온 아이들 중에서 스티커와 메모지 류만 종류별로 쓸어왔는데, 사실 저는 그 실리콘 필통? 그게 가지고 싶었는데 아직 안 나온 것 같더라고요? 아무튼 그걸 제외하고 제가 가지고 싶었던 아이템들을 다음 주 한 주간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하트마스킹지스티커(12매입) 1049869 10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