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볼이 빵빵한 친구들에서 새로 나온 신상 아이템들 중에서 똑딱이 데코 테이프를 가지고 왔습니다. 도안이 다른 리필할 수 있는 것도 있고, 모양 자체도 너무 뽀짝 하고, 귀엽게 잘 나와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잘 팔려서 다음에도 또 새로운 도안으로 나오면 참 좋을 것 같더라고요. 우선 이번에 나온 거는 진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이렇게 각기 다른 테이프 도안 2종이 준비 되어 있으며 뽑아서 언제든지 갈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끈끈이로 딱 발라지고 나면 전혀 거슬릴 것이 없게 코팅되는 느낌이라서 어디에 묻거나 할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되는 정말 기본에 딱 충실한 데코 테이프입니다. 은근히 사용 속도가 빠른 아이템인 만큼 집에 쟁여 놓기 무섭게 소진되는.. 저에게는 데코 테이프가 그 정도일만큼 진심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플러스 데코 테이프.. 가장 선호합니다.. 종류도 많고 최고에요... 물론 한정판도 많아서 돈이 녹기는 하지만...

도안은 이렇게 2가지가 있으며 각기 귀여운 볼이 빵빵한 친구들이 알록달록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죠? 색감도 굉장히 진하게 잘 나와서 눈에 안 띠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도 할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사용 시에도 힘을 너무 꾹 누르거나 할 필요 없이 그냥 딱 화이트 쓰는 것보다는 약간 신경 써야 되는 정도? 면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 보니까 편하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진짜로 뭐랄까 포인트가 된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랄까요? 사실 전반적으로 파스텔 톤이라 여리여리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아주 잠시 잠깐 있기는 했는데.. 다행히 그러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테이프를 기계까지 싹 다 분리를 하면 이런 식으로 다 빠지게 됩니다. 투명한 토끼 통도 너무 귀엽죠? 중간에 토끼 포인트가 굉장히 눈에 들어오고 귀엽습니다.그리고 리필할 수 있는 저 리필 심도 너무 귀엽게 생겼더라고요.. 심플한 디자인보다 이런 식으로 캐릭터가 들어가 있어니 훨씬 퀄리티가 높아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리필심만 더 뭔가 팔아줬다면 마음 놓고 더 편하게 쓸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약간 있기는 하지만서도.... 천 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그럴 수 있지 싶더라고요. 이제 여기에 대체하여 넣을 수 있는 것을 찾아보면서 일단 기본 패키지에 구성되어 있는 아이들을 사용해 보아야겠습니다. 혹시 호환 가능 한 거 찾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제보 주세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볼이 빵빵한 시리즈에서 새로나온 스티커 중 필름 스티커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에폭시 류는 폴꾸나 표꾸 할 때 빼고는 잘 안 써서 안 산 것도 있는데.. 필름 스티커라는 건 너무 유니크한 것 같아서 샀는데, 포켓 다이어리에 꽂아놓으면 얼마나 감성 있게요?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소중하게 슬리브도 씌워서 보관해 뒀다구요~
<품번 정리표>
이름 | 품번 | 가격 |
볼이빵빵한친구들_디자인테이프(4 m)(리필포함) | 1049269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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