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소 DAISO

다이소 볼이 빵빵한 시리즈 필름 스티커 8매입에 천원? (1049377)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볼이 빵빵한 시리즈 스티커 중에서 고민하다가 필름 스티커는 좀 특이한 것 같기도 하고 포켓 다이어리에 쏙 넣어두면 엄청 귀여울 것 같아서 한 번 사봤습니다. 8매에 천 원이라는 획기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다이소에서 판매하던 상품들과는 또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보니까 한 번쯤은 구매해 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시다시피 다이소 특히 시즌템 같은 경우는 거의 무조건 적으로 한정판이잖아요. 놓칠 수 없죠... 

 

 

일단 2가지 디자인이 각 4매씩 총 8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도 꽤나 넉넉하지 않나요? 하나하나 다른 이미지의 필름으로 구성 되어 있어 하나씩 살펴보는 재미도 있고, 한 칸 두 칸 세 칸 잘라서 사용하던지 아니면 4칸 통으로 사용하는 방법까지.. 꽤나 다양하게 사용도 가능할 것 같아서 더욱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은 되게 독특하고 특이하지 않나요? 기존에 풍경 필름 스티커만 있었는데, 이렇게 뭔가 인형?으로 나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거든요. 이걸 시작으로 필름 스티커.. 많이 내줘... 사실 저는 필름 스티커 내용물도 좋지만 저 테두리.. 진짜 어디에 붙여도 너무 이뻐서 마음에 너무 들거든요. 저거만이라도 나중에 따로 나오면 정말 너무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로.. 스크랩 다꾸의 필수템..

각 5칸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는 디자인 필름이 2가지 들어 있으며 하나하나 귀여운 인형들이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따로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실제로이번 시즌에 판매하는 자그마한 인형들인 만큼 더욱 귀여움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구매한 후에 구매 다꾸 쓸 때도 이런 인형을 샀다~ 이렇게 기록해도 좋을 것 같고, 볼 빵빵 친구들처럼 제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을 때도 이거를 활용해서 다꾸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각 캐릭터별로 단체샷은 물론 단독샷까지 골고루 구성되어 있으며, 색감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여리여리하여 어디에 써도 잘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포토 스티커 하나를 뗀 이후에 테두리를 둘러서 액자처럼 꾸며도 좋을 것 같고, 모양대로 잘라 써도 좋을 것 같은데 아까우니까 저는 왠만하면 이 네모난 모양을 최대한 그대로 살리는 쪽으로 해서 다꾸에 이 스티커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제가 너무너무 귀여워 하는 칩앤데일 아이들이 숫자 스티커로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신상품인지 확실하지는 않는데... 저는 정말 굉장히 좋아하는 캐릭터고.. 처음 보는 스티커라서 일단 냅다 하나 집어 왔습니다. 신상품... 맞겠지요...? 아무튼 저한테는 신상품이니까요 뭐~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볼이빵빵한친구들_필름스티커(8매입)(1000) 1049377 100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