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다이컷 마스킹 테이프가 나왔다고? 클로버랑 구름 ver. (1050557)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컷 마스킹 테이프를 2 종류 가지고 왔습니다. 각각 클로버와 구름 버전으로 되어 있으며, 각각 다른 색감과 다른 모양들로 가득 차 있어서 그런지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양도 많아서 일단 엄청 유용하게 사용 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일단 상품 전반 스티커가 굉장히 얇아서 집게로 집는 것도 좋고, 손으로 집는 것도 추천하는 편입니다. 왜냐면.. 집게로 집었다가 구겨지는 경우도 있거등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선 첫 번째 클로버 버전입니다. 전반적으로 초록초록한 색감 위에 하얀 색감이 약간 더해져 있는 방식인데요. 네잎 클로버가 한가득 있으니 왠지 모르게 세 잎 클로버가 없어서 약간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클로버라는 것이 한가득 있으니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클로버는 상시 유행인 소재잖아요 ㅋㅋㅋ 언제나 클로버 관련한 상품들이 나올 때마다 일단 한 번씩은 돌아보게 만든다고나 할까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큰 클로버부터 작은 클로버 그리고 하트까지 한 가득 있으면서 동시에 하얀 계란 후라이 같은 모양이 한가득입니다. 스티커 수량이 넉넉한 만큼 훨씬 무난하게 사용도 가능합니다. 마구잡이로 붙여도 스티커 자체가 약간 반투명한 모양새라서 그런지 더욱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두 번째는 구름 컨셉의 마스킹 테이프입니다. 전반적으로 위의 클로버보다 파스텔 파스텔스러운 색감을 가득 담고 있으며, 특별한 소재가 아닌 무난한 소재이다 보니 어느 컨셉의 다꾸를 한 상황이어도 무난하게 컨페티처럼 꾸미기 좋은 소재라서 그런지 저는 개인적으로 이걸 훨씬 더 빨리 소모하지 않을까 싶은데.. 매장마다 다이컷이 은근히 보이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이건 상시 판매겠지요..? 제발 상시로 팔아주고 앞으로도 많이 내어 주길... 벌써 한 반 정도 사용해서 추가 구매 하려고 하는데.. 없습니다.. 어디 있는 거니 정말.. 아무튼 구름부터 별, 달 다양한 자연물 소재들이 어여쁜 색감으로 한가득 차 있다 보니 더욱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데님 버전으로 신상품 나온 것도 보기는 봤는데 실물 아직도 본 적이 없는데, 도대체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실물을 보게되면 바로 살 생각인데.. 진심으로 어디에 파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진주 데코 스티커팩을 가져올 예정입니다. 저는 진주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지는 않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해 와서 이걸 이렇게 잘 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오.... 진짜 괜찮더라고요. 엄청 빠르게 소모 중입니다. 진짜 무난하게 여기저기 사용하기도 좋고, 특히 폴꾸!에도 너무너무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운 상황입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키스컷 마스킹 테이프(30 mmX4 m)	105055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