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신상 팬더 캐릭터와 함께하는 오므라이스&만두 (1055140)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새로 나온 팬더 캐릭터 주제로 나온 오므라이스와 만두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솔직히 디자인 보자마자 이건 사야 돼! 싶었을 만큼 너무너무 예쁘고 귀여웠습니다. 팬더라는 소재가 기본적으로 먹고 들어가는 귀여움도 있고, 나아가서는 큰 스티커부터 작은 스티커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귀여운 디자인들이 한가득 있다 보니까..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세히 보고 싶어서 하얀 종이 위에 스티커 도안을 올려놓고, 한 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오므라이스와 팬더 주제로 이루어진 스티커입니다. 메론소다도 중간에 있고요. 그 외에도 다양한 케찹 빨간색 붉은색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케찹을 들고 있는 아이나 포크를 들고 있는 아이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그리고 폼폼푸린의 매력포인트인 X가 여기에도 있어서 너무 귀엽더라고요. 그리고 제일 하단에 판다 얼굴만 박혀 있는 아이템들이 정말 뻘하게 웃긴데, 귀여워서 많이 있는 게 다행인 것 같더라고요. 오므라이스라는 소재로 이런저런 활용이 된 스티커가 한 동안 엄청 많이 나왔었는데, 다이소에는 언제 나오나 했더니 드디어 나왔네요 ㅎㅎ

 

 

다음으로 만두입니다. 만두랑 팬더가 하나가 되기도 하고, 만두 표정이 있는 것도 너무 귀여워서 되게 새롭지 않은 평범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귀엽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특히나 만두찜기에 들어가 있는 팬더나 대나무를 않고 있는 팬더는 너무너무 귀엽더라고요... 배가 너무 불러서 냅다 드러누워있는 팬더와 만두 들거나 복숭아를 앉고 있는 팬더나 둘 다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이 만두 팬더도 위에 오므라이스 팬더와 같이 동일하게 하단에 다양한 표정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이것도 상당히 포인트가 될 것 같아 활용도가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두가 팔다리 달려서 하트 날리며 달려가고 있는 것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는데요,  만두가 이렇게 귀엽다니.. 하면서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만두라는 소재로 이렇게 귀엽게 만드는 거.. 상상이나 했겠냐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못했던 터라서 그런지 넘넘 특이하고 귀여워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계속해서 화장품 종류를 가져올 예정인데요, 다른 것 보다도 넘넘 가지고 싶었던 컬러밤.. 사실 01번을 사려고 갔다가 실물 보고 반해서 이거다! 싶어서 사온 03입니다. 두 말 않고 다양한 사진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활용도 짱.. 그리고 화장하면서 뭔가 2% 부족한데..? 싶은 부분에 넣어주면 바로 해결되는 그런 완전 잇(it) 템입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오므라이스 팬더 스티커(4매입)	105514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