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소 DAISO

다이소 코지어텀 곰 캐릭터 마스킹지 스티커 (1056819)

반응형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곰 캐릭터 마스킹 지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마스킹지로 이루어진 스티커는 보통 스티커북들이 전부였어서 그런지 저는 이런 판으로 된 건 또 익숙치 않더라고요. 그렇지만 마스킹 지 특유의 종이 질감 같은 보드라운 느낌을 좋아하는 저에게 이 상품은 상당히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런 약간이라도 새로운 거 나오면 저는 무조건 도전해보는 주의거든요 ㅎㅎ 그래서 바로 구매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다들 잠자리에 자러 가는 뒹굴 거리는 저녁 밤의 분위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코지어텀 캐릭터가 전반적으로 둥글둥글한 캐릭터들인 만큼 이런 분위기에 더 잘 어울리기는 하더라고요. 실사는 이거보다는 날카로운? 분위기라 독서 곰돌이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었다면, 마스킹 테이프는 부드러워서 이런 느긋한 분위기가 잘 어울리더라고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합니다만, 저는 그렇게 생각되었습니다. 이제 상세히 살펴보도록 할까요? 


 

 

넉넉하게 4장 들어있으며, 디자인도 밤 자기 직전 이런 분위기이고, 색감 역시도약간은 색이 빠진듯한 느낌의 여리여리한 느낌을 한가득 담고 있습니다. 단순히 잠을 자려는 준비를 하는 혹은 잠을 자고 있는 캐릭터들만 스티커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이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들도 다양하게 스티커로 되어 있어서 이거 한 장으로 그냥 여러 가지 편안한 연출을 할 수 있겠더라고요. 

 

 

자세히 보면 제가 종이 재질에 보들보들 하다고 했던 말이 아마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스티커도 이런 식으로 칼선이 잘 들어가 있고, 겉에 하얀 테두리가 스티커 일러스트 디자인과 함께 되어 있어서 뭐랄까.. 진짜 얼핏 보면 스케치북에 그리고 색칠한 것 같다는 느낌을 주기도 하더라고요. 색감 역시도 오히려 진했으면 마스킹 지라는 느낌을 스티커에 제대로 살리기 힘들었을 것 같기도 하고, 하얀 테두리까지 있기 때문에 다꾸를 할 때 자연스러움을 가장 추구하는 저로서는 굉장히 좋은 점이었거든요. 

그리고 다른 것보다 일일 스케줄러 상단에 항상 멘트나 오늘 하루에 대한 평점을 스스로에게 메기곤 하는데, 거기서 옆에 포인트 스티커 붙이는데, 이 캐릭터 하나씩 붙이면 제가 마치 그린 것처럼 보이는? 굉장히 자연스러워서 좋더라고요. 물론 사이즈는 생각보다 커서 하나씩만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두 개부터는 과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제가 정말 고민하다가 LED 미니 무드등을 가져올 예정입니다. 사실 한 번 고민하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제가 무드등을 여러 종류 가지고 있기도 하고, 엄청 유용하게 잘 쓰고 있거든요. 더구나 밝기 조절이 된다는 말에 굉장히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정말 후회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코지어텀_마스킹씰 판스티커(곰돌이)(4매입) 1056819 10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