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코지어텀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 인형 실사 스티커 (1056820)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 인형 실사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어제의 곰돌이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하고, 동시에 귀가 길어서 더 귀엽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제 곰돌이는 책 독서라는 컨셉이었다면, 강아지는 전반적으로 NAP TIME이라 굉장히 은은한 편안한 휴식을 메인으로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약간 집에서 뒹굴 거리는 날이 있다면 그런 날을 기록할 때  평범한 휴식이 가득한 하루~ 이런 느낌으로 다꾸 하면 딱일 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휴식을 메인으로 담고 있어서 팬케이크, 빵, 마카롱, 커피, 등등 엄청 다양한 디저트들과 함께 자리를 잡고 있는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다양한 아이템들이 많은데, 확실히 곰돌이랑 캐릭터 자체는 비슷한데 전반적인 테마는 또 확실히 다른 느낌이라서 완전히 새로운 상품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또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이불을 덮고 있는 키링 모양이 그대로 실사 스티커로 있는 것도 예쁘더라고요. 워낙 집에 키링이 많아서 더 사야 될까나 싶었지만서도.. 고민하다가 일단은 안 샀거든요. 또 2025년도에 어떻게 나올지 너무 기대가 되어서 말이죠 ㅎㅎ 

 

 

쫙 펼쳐보면 얼마나 얇은 실사 스티커인지 알 수 있습니다. 6매입이나 들어있어서 사실 하나만 샀어도 넉넉히 활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독서를 좋아해서 더 많이 사용할 것 같은 곰돌이를 2개 이 강아지는 1개 구입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빨리 사용할 것 같더라고요. 사실 투명 스티커라서 색감이 실제 스티커를 사용했을 때 잘 올라오지 않았을까 봐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하얀 종이에 붙였을 때 더 색감이 올라오고, 이뿐만 아니라 생각보다 얇지만 생각보다 튼튼한 스티커이였기에 저는 추가 구매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 코지어텀의 곰돌이와 강아지, 처음 봤을 때는 음.. 살까? 사자..! 이런 느낌으로 귀여운지 아닌지에 대한 생각이 조금 들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보고 쓰고 해보니까 엄청 매력적이더라고요. 말 그대로 볼매(볼수록 매력 있는) 캐릭터이기에 한번 유심히 보시고 괜찮다 싶으시면 한 번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진짜 생각보다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마스킹지를 활용한 스티커는 보통 스티커북이 많은데, 이번에는 스티커가 있더라고요. 마스킹지이기 때문에 쉽게 뜯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집게로 잘 집기만 하면 찢어지거나 하는 거 없이 생각보다 내구성 좋은 스티커더라고요. 마스킹 지 스티커는 생각보다 신기하면서도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스티커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내일 한 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코지어텀_실사 PET 스티커(강아지)(6매입)	105682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