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별별 소원 시리즈 첫 번째 스티커 별 캐릭터 버전 (1061044)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2025년 푸른 용 대신 나온 별별 소원 시리즈의 스티커 2종 중 하나인 일러스트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정말로 별별소원에 걸맞는 별들이 한가득이고 거북이가 중간중간 포인트로 들어가 있습니다. 거북이 또 엄청 귀엽죠~ 2025년이랑은 상관없는 주제인듯하지만 전반적으로 여기저기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기는 하더라고요. 

 

 

 

뒷대지입니다. 은은하게 별 모양이 박혀있는 뒷대지이면서, 진짜 연해서 별 모양이 잘 안잡히더라고요. 아무튼 평범한 듯 하지만 그냥 하얀색은 아닌 뒷대 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디자인 2개 중 하나를 살펴보면 일러스트라는 이름에 걸맞는 별과 거북이가 가득 차있고 칼선 들어가 있는 스티커가 있습니다. 이게 2025년 신년 스티커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은 오롯히 2, 0, 2, 5라는 숫자만이 올해의 신년 주제에 맞는 스티커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오히려 이렇게 아예 티가 나지 않는 것도 상당히 유용할 것 같더라고요. 다른 일러스트들도 전반적으로 전부 귀엽지만 저는 네 잎클로버를 바구니에 잔뜩 담고 나눠주고 있는 별이랑 별똥별을 타고 내려가고 있는 거북이도 상당히 귀엽더라고요. 그리고 거북이 등딱지에 귀엽게 메론빵도 아니고 별이 박혀 있는 것도 너무 귀엽구... 바로 아래 작은 별 세 마리(?)가 옹기종기 나란히 나란히 따라란- 하고 있는 것도 너무 귀엽고.. 아주 그냥 장난 아닙니다.. 별 잡고 날아가는 거북이는 노트 몸서리에 붙이면 딱이라고요! 

 

 

다음으로 뒷 면입니다. 앞에는 평범한 일러스트 스티커가 있었다면 뒷면은 라벨 비슷하지만 그냥 네모네모난 스티커에 일러스트가 한가득 그려져 있는 스티커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습니다. 예전에는 또 이렇게 네모난 스티커에 빠졌던 전적이 있었어서 그런지 보자마자 마음이 평안 해지면서 깔끔하게 정리된 이 스티커 판을 사용하려면 아예 하나의 다꾸를 테트리스처럼 따닥따닥 네모 스티커들을 붙인다는 마음으로 사용해야겠다.. 싶더라고요. 여기서 개인적으로 가장 포인트가 된다고 생각되는 디자인은 선글라스 아니죠? 선구리! 를 끼고 있는 별 친구가 가장 귀엽더라고요. 그 외에도 나머지 아이들은 전부 다 무난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아이들이 가득이어서 어떠한 주제에도 별 어려움 없이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너무 예쁜 라벨스티커 예전의 일명 또각이 다이모가 떠오르는 라벨 스티커를 보고 냅다 구매했는데 이름이 별 데코 스티커인 만큼 데코가 제대로 박혀있는 스티커입니다. 멘트도 디자인도 어디 하나 버릴 것 없이 예쁘더라고요. 내일 한 번 제대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품명	품번	가격
별별소원_일러스트스티커(4매입)	106104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