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신상 스티커가 이렇게나 한가득이라고?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이번 주는 신상 스티커로 가득 한 주를 채울 예정이라고 미리 말씀드렸던 것 대로 스티커들을 가져왔습니다. 진짜 자그마한 아이들이 한가득이죠? 이거 말고 집게 스티커도! 실사 스티커 중에 테마 안 가리고 잘 사용하는 오브젝트 중 하나인 만큼 집게 스티커가 컬러톤과 모노톤 두 가지로 나눠 나와준 것을 보면 진짜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첫 번째는 고양이 데코 스티커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일단 전반적으로 멘토스..? 같은 귀여운 색감이 알록달록한 파스텔 톤으로 들어가 있고, 고양이가 너무 앙증맞고 귀여운 캐릭터로 되어 있는데다가 정말 피크닉에 딱 어울리는 오브젝트 들이 한가득이더라고요. 

 

 

 

 

 

두 번째는 발그레 곰돌이입니다. 사실 제가 실제 성격이 부끄러움을 많이타거나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이 스티커를 과연 사용할 일이 있을까? 너무 인위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래도 보다 보니까 발그레 곰 스티커이지만 이외의 요소들도 꽤나 많이 담겨 있는 것 같아서 하나 구매해 보았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동그리 강아지인데요, 진짜 말 그대로 동글동글 모난 구석이 하나 없는 꼬질이(?) 말랑이(?) 강아지라서 뭔가 강아지 꼬순내가 나는 스티커 같기도 하고.. 심지어 내용도 엄청 귀여워요.. 이 동그리 강아지의 성격이 생긴 대로 노는구나.. 하는 걸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네 번째입니다. 행복한 고양이입니다. 아니 멘트들이 너무 예뻐서 이거는 홀린듯이 마침 재고가 또 여유가 있어 보이길래 2개 샀거든요? 멘트들이 너무 예뻐요.. 모든 날을 응원해.. 나의 반짝임을 잊지 말기.. 노력은 결실이 될 거야.. 사실 이런 믿음이 있어야 생활하다가 힘들거나 스트레스받는 부분들이 생기면 쉽게 이겨낼 수 있는 거잖아요. 제 핸드폰 뒤에다가 붙이는 용도로 쓰고 나머지 하나는 다꾸용 도로 쓰고 하려고 2개 샀는데 지금 다시 봐도 후회 없습니다. 

 

 

 

 

 

다섯 번째입니다. 언젠가 다이소에서 실사 모음 스티커가 나와준다면 인물만큼이나 이런 집게와 같은 오브젝트가 나와주었으면 했거든요.. 이게 실제 집게는 부피가 있지만 이건 실제 부피가 적은 스티커이면서 동시에 집게를 실제로 꼽은 것 같은 느낌을 주니까요!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고 알록달록 하여 좋았습니다. 

 

 

 

 

여섯 번째입니다. 위에 알록달록한 것이 있다면 차분한 모노톤이 필요하기 마련이죠. 위에는 사적인 체크 리스트용이라면 하단 이 모노톤은 공적인 사무용 체크 리스트로 사용하면 딱입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고양이 스티커를 시작으로 하나하나씩 캐릭터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엄청 디테일한 부분들이 한 가득 담겨 있는 작은 스티커들 이어서 정말 자세히 살펴보아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품번 정리표>

품명	품번	가격
유포지 스티커(4매입)봄/겨울	1061739	1000
발그레 곰돌이 스티커 (4매입)	1061799	1000
동그리 강아지 스티커 (4매입)	1061800	1000
행복한 고양이 스티커 (4매입)	1061798	1000
집게 실사 스티커(4매입)컬러풀	1057132	1000
집게 실사 스티커(4매입)모노톤	105713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