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동글동글 귀여운 고양이들이 한가득 그리고 봄과 계절이라는 계절감을 한가득 담고 있는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보자마자 보이는 귀여운 고양이에 사실 어떤 테마인지를 보기도 전에, 캐릭터 때문 에라도 바로 고를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색감도 여리여리하니 너무 예쁘고 말이죠.
우선 뒷대지입니다. 뭔가 아기 손수건..? 에 들어갈만한 패턴을 보여주며 작고 아기자기한 꽃들이 그려져 있는데, 너무 귀엽더라고요.
고양이 도안을 최대한 쨍하게 그리고 색감도 잘 녹이고 싶어서 열심히 고르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전반적으로 봄은 파스텔, 겨울은 원색을 가지고 있으며 굉장히 여리여리하면서도 진한 색감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더라고요.
좌측부터 살펴보면 봄, 겨울 순으로 있으며, 딱 주제가 보이는 테마가 가득이더라고요. 일단 봄 하면 떠오르는 맑은 날 그리고 피크닉을 돌아다니잖아요 보통! 물론 이제.. 미세먼지라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일단은 스티커에 그걸 담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아무튼 귀여운 고양이들이 한가득인데, 저는 다른 것보다도 자기 얼굴만 한 큰 리본을 매고, 써니데이 옆에 가지런히 앉아 있는 고양이가 정말 귀엽더라고요. 그거랑 고양이가 배 까고 뒤집어 있는 그것까지.. 아주 귀여웠습니다.
자세히 보면 고양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피크닉 도시락이랑 나무, 연못도 있어요.
다음으로 겨울입니다. 지금 날씨가 봄은 아닌 것 같죠 확실히? 확실히 겨울인 만큼 차가운 느낌을 가득 담고 있기 때문에 원색을 활용한 것이 정말 훌륭한 선택인 것 같더라고요. 고양이뿐만 아니라 귀여운 눈사람도 있기는 한데요, 저는 자기마냥 몽글몽글한 눈송이를 들고 있는..? 굴리고 있는..? 고양이가 가장 귀엽더라고요. 실제로 고양이 성격상 한 성격 하는 아이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서 이렇게 얌전히 목도리를 목에 두루고 있을지는 모를 것 같습니다만..
나는 이런 스티커를 선호한다면?
-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추천!
- 나는 파스텔, 원색 모든 색감을 다 즐기고 싶다면 추천!
- 스티커에 다양한 오브젝트보다 캐릭터가 많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 추천!
- 실사보다 깔끔한 드로잉 스티커가 좋다면 추천!
- 유선 스티커인데, 선이 두껍게 따져 있는 것이 좋다면 추천!
이렇게 적는 방식은 처음인데.. 이러니까 상당히 한눈에 확 들어오는 것 같지 않나요? 한 번 보고 앞으로 스티커는 이런 식으로 적어보는 것도 시도해 보겠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또 새로운 디자인의 테마의 스티커로 들고 올 예정입니다. 아주 귀여운 발그레.. 곰돌이입니다. 작고 아기자기한 귀여운 곰돌이가 가득 담겨 있기도 하고, 하나하나 귀여운 요소들이 담겨 있어서 보는 재미, 쓰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품번 정리표>
품명 | 품번 | 가격 |
유포지 스티커(4매입)봄/겨울 | 1061739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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