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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행복 조각

앙증맞고 귀엽고 깜찍한 미니돌 스티커 북, 스티커가 259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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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미니돌 스티커북을 가져왔는데요, 스티커를 295개가 들어가 있는데 정말 많이 한가득 들어가 있죠? 한 번 디자인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빅 스티커부터 각각 캐릭터별 스티커, 명함 및 인덱스 스티커까지 엄청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전반적으로 색감 자체가 엄청 진하고 각 캐릭터들 별로 개성이 강해서 그런지 굉장히 색감이 눈에 확확 들어옵니다. 스티커 하나하나가 한눈에 확 들어온다고 해야 될까요? 

 

 

 

첫 번째는 빅 스티커입니다. 진짜 생각보다 너무 크기 큼지막한 빅 스티커가 있습니다. 미니돌 캐릭터들 이제 보니 되게.. 맑.눈.광. 같지만 그래도 귀여워요. 저도 사회 생활 할 때는 맑눈광처럼 살려고 하니까요 ㅎㅎ

 

 

 

 

두 번째 입니다. 각 캐릭터들 별로 다양한 스티커가 있는데 저는 다른 것 보다 루시를 선택하였습니다. 빨간 머리가 돋보이는 귀여운 캐릭터입니다. 빨간 머리앤처럼 매력적인 붉은 머리가 돋보이는 캐릭터이더라고요. 하나하나 가지고 있는 아이템, 자세 등이 전부 다 달라서 캐릭터의 매력이 한가득 담겨 있는 것 같았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메세지입니다. 완전 00년대 스티커마냥 메세지 멘트들이 한 가지씩 적혀 있습니다. "좋아해~/wow!!/잘 자~/Mini doll/친하게 지내자!/ 보고 싶다!/사랑의 큐피드!/BOOM/잘 부탁해!/HELLO! MINIDOLL/안녕!"이라는 멘트.. 익숙하시죠? 진짜 메세지 하면 딱 떠오르는 그런 귀여운 멘트 들고 하트 등의 귀여운 이모티콘들이 있어서 되게  Y2K 스러운 폰케이스 만드는데 좋겠다 싶어서 투명 케이스를 하나 구매한 거 아닙니까? 거기에다가 이걸 꽉 차게 채우면 딱일 것 같았는데.. 일단 이 스티커뿐만 아니라 다른 스티커들도 함께 믹스 매치 시키려고 지금 조금 더 고민 중입니다. 일단 이 다채로운 색상을 다 사용할만한 힙한 느낌을 제대로 살려야겠죠? 

 

 

네 번째입니다. 라인스티커인데요, 캐릭터들이 줄줄이 있는 만큼 잘라서 사용해도 좋고, 마스킹 테이프(마테)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가 줄줄이 있어서 어디에 붙여도 눈에는 확 들어올 것 같더라고요. 형광펜 같은 거는 진짜 비비지도 못할 정도로 엄청 눈에 띕니다... 

내일은 선물 받은 길리안 초콜렛을 가져올 예정입니다. 길리안 초콜렛은 확실히 맛있지만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나에게 하는 셀프 선물이라던가 누군가에게 선물 받은 거 아니면 쉽게 구매하지는 않잖아요 보통.. 저도 주로 큰 마음 먹고 구매하는 편인데, 선물을 받아서! 이렇게 가져왔습니다. 고급스러운 밀크 초콜렛맛이 나는 아주 맛있는 초콜렛이었고 모양도 여전히 너무 귀엽더라고요. 내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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