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컨실러부터 모양자까지 알찬 쇼핑의 한 주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이번 4월 3주 차는 정말 다양한 상품들로 가져왔는데요,, 화장품부터 자, 스티커 등 문구류까지 아주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필요했던 상품과 사려고 했던 상품 등등 그냥 사고 싶은 거 사서 가져왔어요. 하나씩 간단히 살펴볼까요?

 

 

 

첫 번째 입니다. 이거는 두 중류가 있었는데 저는 단순히 컨실러용으로 쓸 것이 필요했기 때문에 하이라이터까지 겸용되는 것이 아닌 오롯히 컨실러용 컬러 2개로만 구성되어 있는 세트로 구매하였습니다. 열어보니까 진짜 이 패키지 느낌처럼 샛 노란색과 투명한 커버로 구성된 예쁜 파렛트가 나와서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이거랑 비슷한게 한국용 일본용? 두 가지 언어로 되어 있더라고요. 뭔가 일본이 이런 거에 진심인 나라니까 이게 더 잘 만들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으로 고민하다가 진짜 거의 똑같이 생겼어서 일단 이걸로 샀습니다. 진짜 생각보다 더 많이 꽉 꽉 들어가서 집에 있는 탑로더들 싹 담아서 정리하기 좋습니다. 저는 슬리브도 나눠서 정리해 봤는데 진짜 깔끔하니 좋더라고요. 먼지도 뚜껑이 있으니까 안 들어가고요.

 

 

 

세 번째입니다. 스티커인데요. 네모난 스티커 안에 다양한 일상들을 담아 총 4가지 디자인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스티커입니다. 뭔가 예전 고전 스티커 스러운 구성이면서 디자인은 현대스러운 것이 딱이죠? 다른 것 보다도 도장 스탬프 찍는 것마냥 이 스티커를 하나씩 다꾸 마무리로 붙여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네 번째입니다. 문자 꾸미기 모양자인데요, 제가 글자가 안 예쁘기도하지만 색연필로 이런 모양자로 그려가지고 감성 살려주면 딱 좋겠다. 스탬프랑은 또 확연히 다른 느낌이 들 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 사봤는데, 생각 외로 빈티지 다꾸에 잘 어울리더라고요..? 아주 만족 중입니다.

 

 

 

다섯 번째입니다. 아까는  문자 꾸미기 였다면 지금은 도형 꾸미기 모양자입니다. 다양한 모양들이 구성되어 있었는데, 주제도 다양해서 어지간한 것에 다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모양자가 말랑말랑한 재질이라 혹시 펜 묻으면 그냥 물티슈로 쓱 닦으면 끝이랍니다. 반영구적!!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오늘 구매한 상품 중 하나인 컨실러용 파렛트를 시작으로 상품을 하나씩 상세히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한 손에 쏙 들어가는 것은 기본이고, 상품 자체가 이리저리 사용하기 좋게 튼튼한 통에 잘 나왔더라고요. 다이소야 화장품 최 고가라고 해봤자 오천 원이라 마음 편히 구매했습니다. 기존에는 액체형 컨실러를 사용했었는데, 이게 화장하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바로 뜨더라고요. 그게 상당히 불편했는데, 이건 밀착도가 액체형보다는 좋은 것 같더라고요? 붓으로 하다 보니까 보다 정교하고 정밀한 작업도 가능해서 똥손인 저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일 한 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품명	품번	가격
투에잇 스킨커버컨실팔레트(01톤커버)	1060663	5000
일본제 포토카드전용 수납박스(S사이즈)	553442960	1000
미니네모의 일상 스티커 (4매입)	1064254	1000
모양자(문자/3개입)	1049353	1000
모양자(도형/3개입)	104935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