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저의 목표 중 하나인 다이어트! 정확히는 목표하는 체중 감량을 위해 체중계를 구매하러 다이소에 가봤습니다. 혹시 있을까? 했는데, 있더라고요 ㅋㅋㅋ 그런데.. 사실 그거만 사러 갔다가 이거 저거 살만한 게 또 있길래... 구매해 봤어요.... 네... 원래 다이소는 필요한 거 사러 갔다가 다른 거 구해오는 그런 마법의 장소잖아요. 아무튼 그래서 이번 주 구매일지도 알차고 다양하게 가져왔답니다~
첫 번째로 케어베어 포토앨범이에요.. 사실 제가 파샤라는 걸 모으기 시작했는데... 그러고 보니 자연스럽게 다이소에 눈이 돌아가더라고요.. 슬리브부터... 가볍게 파샤 넣고다닐 키링에다가.. 이제는 이 앨범까지 사게 되었습니다. 일반 콜북 같은 것도 있는데, 저는 케어베어 이 파일처럼 가볍게 들고 다닐 만한 것도 하나 가지고 싶었거든요.. 파샤에 작은 포카까지 이거 저거 소소하게 가지고 다니기 좋은 가벼운 파일을 획득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카드지갑입니다. 사실 제가 갤럭시인데 굳이?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폰이.. 오래되서 그런지 카드 인식이 잘 안 되더라고요.. 울며 겨자 먹기로 폰 바꾸기 전까지는 일단 버티고 있는 중이라서... 이 카드 지갑 뒤에 붙여서 사용해 보려고 샀습니다.
세 번째로는 포장지 입니다. 총 3종류가 있었는데, 저 구름이 그냥 너무 이뻤어요. 그냥 한눈에 쏙 들어와서 바로 구매!
네 번째로는 저번에 비즈 공예? 그거 이후로 급 관심이 생겨버린 것입니다. 저번 것보다는 조금 더 아이들을 타겟으로 잡은 것 같지만, 그저 자기만족과 키링 만들기 용으로 구매한 것도 있고, 나중에 다 쓰고 난 다음에는 작은 조각 스티커 같은 거 넣어 다녀도 좋을 것 같은 통 때문에 구매했습니다. 통은 나비와 곰돌이 2개가 있었는데, 곰돌이도 살 껄 그랬나.. 고민 중이네요..
다섯 번째는 다이소 쇼츠에 올라온 걸 보고 바로 사야지! 했었든 푸드트럭 디저트입니다. 근데 이거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음주에는 푸드트럭 치킨? 그걸 추가로 가져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여섯 번째는 기존에 제가 다이소를 가려고 했던 목적인 체중계입니다. 핑크와 민트 2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제가 체중계를 놓으려는 방 디자인의 핵심이 블루인만큼 민트로 구매했습니다! 너무너무 이쁘고 심지어 두 자릿수까지 나와서 몸무게가 아주 소름 돋게 정확합니다.
마지막으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에 신상품만 있는 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상품들 도 있는데, 이게 다시 보니까 또 가지고 싶고, 그렇게 추가 구매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근데... 진짜 이쁘거든요.. 왜 안샀지 싶을 정도 ㅋㅋㅋㅋㅋ 아무튼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 품번 | 가격 |
디지털체중계A-1 | 1026021 | 5000 |
옥스포드 푸드트럭(디저트) | 1044015 | 5000 |
폴꾸_케어베어 밴드포켓앨범 | 1039981 | 1000 |
맥세이프 카드지갑(2) | 1043450 | 3000 |
포인트스티커포장봉투(7*10)(30매)점착식 | 1041911 | 1000 |
비즈놀이완구2000 | 1040262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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