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옥스퍼드 신상 푸드트럭 디저트! 귀여워!! (1044015)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옥스퍼드 신상 푸드트럭 디저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치킨과 디저트 2개가 있었는데, 둘 다 살까 고민고민을 하다가 일단 디저트만 사 오기는 했거든요? 그런데.. 자꾸 치킨이 아른 거려요.. 제가 봤을 떄는 이러다가 다음 주 글에 가져오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너무 마음에 들었던 푸드트럭 디저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안에는 설명서와 함께 약간 큰 조각들과 비교적 작은 조각들 이렇게 크게는 2종류로 나눠놓고, 사실 조각 자체가 이거 8세 이용 가거든요... 그.. 어렵지는 않습니다. 오로지 재미와 귀여움 때문에 산거라서요 ㅋㅋ 그래도 여러분도 아시다싶이 옥스퍼드가 문제가 아니라 레고는 크든 작든 비싸고 가성비가 솔직히 별로거든요?? 제가 또 엄청 고민하고 있는 (이라고 하기에는 2년째 고민 중)인 해리포터 마법책 시리즈가 있어요.. 사실 집 정리를 하면서 살까 했는데, 그러면 또 정리한 의미가 없어지기도 하고... 애초에 살 거면 그때 사전 예약을 해서 한정으로 주던 레고 사은품까지 챙겼어야지.. 하면서 아직 못 사고 있는데요 ㅋㅋㅋ 정말 너무 마음에 들었던 책이라서 아직까지도 아쉬워하면서 살짝.. 해리포터 보면 과목이 엄청 많잖아요.. 그니까 더 내주겠지.. 싶은 마음으로 그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튼 일단 이 레고 뜯어서 설명서 보고 후딱후딱 맞춰보도록 할께요~ 벌써 귀여운 피규어들이 한가득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이 친구를 얼른 맞춰서 세팅해주고 싶었어요. 

쨔란~ 엄청 순식간에 맞춰버렸습니다. 이거 살까말까 너무 아이꺼 아닌까 나는 그래도 어른인데.. 아니다 키덜트니까 사도 된다.. 하면서 엄청 고민했던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신나게 맞추다 보니 벌써 다 끝나버렸더라고요.. 이제 흥이 올랐는데 벌써 다 끝나버리다니... 아무튼 그래서 이렇게 보니까 너무너무 귀엽지 않나요? 사진보다 더 밝고 쟁한(?) 그런 느낌의 푸드트럭입니다!!!! 진짜 너무너무 이뻐서 여기 실바니안 베이비들 딱 올려놓으면 너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진짜로.. 이런 푸드트럭에 대한 로망이 있는 만큼 이런 레고 있으면 한 번쯤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기는 했는데, 오천 원이면 굉장히 할만하지 않나요? 아무튼 저는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최종 수정 하고 있는 지금을 기준으로 저는 결국 치킨을 샀습니다 ㅋㅋ 아마 다음 주에 들고 올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무엇을 들고올까요? 바로 케어베어 밴드 포켓 앨범입니다!! 사실 케어베어 엄청 나왔을 때만 해도 살까.. 사지 말까.. 너무너무 고민하면서 못 샀었는데, 제가 게임 굿즈들 중에 포카? 폴라로이드..?? 점보 포카 같은 걸 막 사모으기 시작했거든요? 그러면서 잠시 죽여왔던 콜북 욕심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건 이제 우리 와기들 밖에 데리고 나갈 때 콜북이 무겁다 싶으면 가볍게 휘뚜루마뚜루 들고나가려고 구매한 건데 너무 귀여워서 가지고 왔어요~~ 자세한 사진은 내일! 공개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옥스포드 푸드트럭(디저트)	1044015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