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4월 5주차 구매일지, 4월이 끝나버렸다~~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일단 벌써 4월이 다 끝나가요.. 글 쓰다 보니 문득 벌써 4월 5주 차가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다는 게 느껴집니다.. 실제 글 쓰는 거나 올라가는 거나 일자 차이가 약간 있지만 그렇게 엄청 크지는 않거든요..  아무튼! 4월 마지막 주에는 과연 어떤 물건을 가져왔을지~ 바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푸드트럭 치킨입니다. 살까 말까 고민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후회 없습니다. 귀여운 피규어들과 함꼐 전시 및 데코 장식... 그리고 약간 가지고 노는 정도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고요.. 푸드트럭이라는 어쩌면 공간? 장소를 제공해 주지 뭔가 제한되는 컨셉이 아니라서 여러 종류의 피규어드를 전시해 두어도 이질감 없이 둘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돈봉투입니다. 당근마켓은 보통 직거래가 많은데 이럴 경우에 돈을 그냥 덩그러니 넣어주거나, 서비스를 그저 덩그러니 넣으면 약간 뽀대(?)가 안나잖아요 ㅋㅋㅋ 그래서 사실 opp봉투나 이런 예쁜 돈봉투를 많이 애용하는데, 캘리그라피 돈봉투가 있더라고요? 냉큼 하나 집어왔습니다. congratuations?? 그거랑 thank you 있었는데, 저는 애초에 중고거래할 때 쓰려고 한 거라서 thank you로 선택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감사 돈봉투!! 아마 건강하세요? 그런 말이랑 이거랑 둘 중에 고르는 거라 일단 감사로 고르기는 했는데, 색감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뭔가 기분 전환용으로 사용하고 싶을 때 쓰면 앞에 것은 무난하게 사용하고 뒤에 지금 것을 약간 색다르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네 번째인가요.. 벌써..!! 헬로키티 열쇠고리입니다. 사실 키링 참아야지 하면서 헬로키티가 산리오 최애도 아니면서... 아니.. 세 개 다 색감과 그림체? 느낌?? 이런 게 완전 다르게 나와서 그냥 모양만 고르면 되었던 마이멜로디와는 다르게 이건 못 참겠더라고요.. 굳이 고르자면 저는 키티보다 마멜 파임에도 불구하고 키티 열쇠고리는 못 참고 다 구매해 버렸습니다..

 

다섯 번쨰는 .... 아시나요? 대란난 쿼카키링.. 이거 선물 받았어요!!!!! 꺄앙ㅇ..... 그것도 제가 제일 가지고 싶었던 쿼카 클로버 든 거... 짱 귀엽지 않나요? 실물 봐야 돼요. 말랑 폭신 뽀짝 귀요미입니다.... 혹시라도 보게 되면 저는 추가 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진짜로.. 언젠가 또 구하게 된다면 글에 데려올께요.. 같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봐요~

 

마지막 여섯 번째는 밴드입니다! 사실 가성비를 생각하면 아예 아무것도 없는 밴드가 가장 쌀 것을 알고 있지만, 밴드를 붙인다는 건 어디가 아픈 거니까 기왕이면 기분이라도 좋게... 이쁜 거 사고 싶었는데, 헬로키티가 있더라고요? 옛날인가? 겨울왕국 데일밴드 붙이고 기분 좋았던 적이 있는데, 이게 딱일 것 같아서 종합형으로 구매해 봤습니다!

하단에는 품번만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도 알차게 사 왔죠?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옥스포드 푸드트럭(치킨)	1044014	5000
캘리그라피크라프트봉투(12매)	1018127	1000
심플감사봉투12P/SET	1005414	1000
헬로키티_열쇠고리	1040557	1000
쿼카_봉제키링	1039842	1000
헬로키티키즈밴드(혼합형20매)	5111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