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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3분할 내용물이 보이는 클리어캡 약통 (6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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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내용물이 보이는 클리어캡으로 구성된 3 분할 약통을 가져왔습니다. 흰색 화이트로 굉장히 깔끔하고, 투명한 뚜껑으로 내용물도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뚜껑 위에 약간의 글시와 드로잉 캐릭터(?) 스케치 캐릭터(?)처럼 굉장히 귀여운 캐릭터와 글자까지 아기자기하게 있어서 이거다! 싶었어요. 제가 평소에 영양제를 잘 들고 다니는데, 그 영양제 통이 부러졌었단 말이죠.. 물론 오래 쓰기는 했어요. 1년 되서 그런 거 같은데, 아무튼 그렇기도 하고 너무 작기도 해서 맨날 놓고 다니고, 잃어버리고.. 아무튼 그래서 그런지 저는 이번 거는 좀 사이즈 있는 최소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사자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에 딱 맞는 약통이 이미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원래 영양제 하루에 2~3종만 먹어서 칸 수도 딱 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시 사진에 보니까 핑크색도 팔았었나봐요??? 저는 그냥 흰색보고 눈 돌아서 바로 이거다!!! 하고 고민도 않고 사서 다른 색 있는 건 보지도 못했네요 ㅋㅋ 약통 하면 저는 약간 블랙 or 화이트가 무조건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다른 색 약통을 샀다면 그건 약통 용도가 아니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늘 말하는 악세사리 보관함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원래 약간 예쁘거나 귀여운 수납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그런 거 많이 삽니다 ㅋㅋ

 

 

아무튼 2개가 들어있고, 천원이라는 획기적인 가격 구성! 하나를 꺼내보도록 할까요?

제가 이 캐릭터를 사진에 담고 싶어서 정말 빛 조정하고 몇 장을 찍었는지 몰라요. 토끼와 고양이가 또렷하게 잘 보이죠? 위에는 조그마하게 자기들 오브젝트 리본과 고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큰 통에는 HELLO + MY VITAMIN이라고 적혀있어서 그 포인트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깔끔한 구성으로 약간 라운드진 케이스인 만큼 어디 다치거나 할 염려도 없습니다. 스무스하게 잘 열리기도 하고요.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약을 넣어봤는데, 생각보다 통이 여우가 넘치더라고요. 오히려 약을 필요에 따라 많이 담아야 될 때는 많이 담기도 딱 좋을 것 같이 잘 나와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몸 컨디션이 안 좋으면 비타민씨도 몇 아라 더 챙기고 그렇잖아요? 제가 딱 그런 사람이라서 그거 아주 여유롭게 하루 내내 먹을 만한 양을 담을 수 있더라고요. 회사를 다니다 보니 이제 하루 종일이라는 기준으로 물건을 맞춰 사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귀여운 쿠로미가 한가득 무려 6마리나 담겨 있는 지퍼백을 가져올 예정입니다. 보자마자 너무 귀엽고 예쁘다는 생각이 한가득 들 수 밖에 없는 그런 지퍼백이었어요. 이쁘기도 하고, 마음에도 들고, 이건 못 참지. 싶었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겨
3칸칼라약통(2P/SET) 6209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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