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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나만의 쥬얼리 만들기, 일단 하나만... (1038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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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나만의 쥬얼리 만들기라는 상품이 나와서 한 번 구매해 봤습니다. 종류가 몇 종류 있던 것 같던데.. 비즈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걸로 하나만 잽싸게! 집어왔네요. 이런 비즈류의 신상품이 꽤나 자주 많이 나오는 것 같엇 비즈 덕후는 기쁩니다.. 최대한 다양한 비즈들을 모으는 걸 선호하는 저에게는 소량으로라도 최대한 다양하게 가지고 싶은데 이렇게 다이소에서 다양하게 나오니까 저의 비즈 종류가 기하급수적으로 빠르게 그리고 다양하게 늘어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보면 비즈가 3종류나 있고 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게 끈도 생각보다 튼튼하고 괜찮아요~ 물론 낚싯줄로 하는 걸 가장 선호하는 저도 가끔은 이렇게 색 들어간 끈으로 하면 또 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이 연출되서 좋아한답니다. 

위에서부터 비즈 한 종류씩 보자면 일단 약간.. 얼음 틀에 넣어서 굳힌 것 같은 작고 아기자기하고 올록볼록하고 귀여운 비즈가 색색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반투명이나 불투명 아이들이 다양한 색으로 들어있어서 포인트로 주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저.. 이거보고 구매했어요.. 뭔가 요거트볼? 얼음 안에 갇힌 듯 한 작은 비즈의 느낌이 너무 귀여운거에요.. 뽀짝 하고.. 귀엽고.. 최고야... 색도 다양하고 그냥 만지작만지작 거리기만 해도 굉장히 만족스럽더라고요.. 

세 번째는 왕관입니다. 왕관이 꽤나 많이 들어있었는데, 뭔가 시럽? 느낌의 색감을 담고 있어서 색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너무.. 이뻐...!! 색이 진짜 다양한 게 신의 한 수 인 것 같습니다. 왕관이라는 것만 생각하면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뭔 색을 쓰지? 하고 고민이 될 것 같은데, 여기서 보면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보니까 이거 저거 대보고 알록달록하게 왕관연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뜬금 없기는 한데.. 슬라임에.. 비즈 넣어도.. 괜찮아요 ㅋㅋ...... 너무 작은 건 그렇지만 약간 사이즈 있는 거는 물론 이제 비즈이기 때문에 구멍이 있고 그 사이에 슬라임이 들어가 비즈를 다시 쓸 생각을 하지 않아야 하지만... 그걸 빼면 이거 넣어서 만지작 거리면 셀프 크런치? 만들 수 있어요. 제가 바풍을 바풍 용도로만 쓰지 않고 이거 저거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거든요 ㅋㅋㅋ 2000원이 왠말이냐 봉 뽑아야겠다 더 많이 써 봐야겠다.. 다양하게 가보자고! 어차피 2000원!! 이런 마음으로 이거 저거 넣고 지지고 복고 난리를 하고 있는데, 아무튼 굉장히 만족스러운 비즈와 슬라임 세계.. 저 분명.. 성인이 맞기는 하지만.... 마음만은 동심 한가득.. 키덜트 그 자체거든요..  이런 거 볼 때마다 기절해.. 다이소 더 내줘.. 많이 내줘.. 최고야.. 짜릿해..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3공 바인더 펀치..!! 기존에 쓰던게 고장 나서 ㅠㅠ 계속 찾으러 다니다가 들어와 있는 거 발견하고 냅다 샀습니다. 여전히 좋아요~ 그걸 내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DIY비즈팔찌만들기세트1000 10384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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