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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삐약이 봉제 키링 인형, 이 귀요미는 누구인가? (104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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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삐약이 봉제 키링 인형을 가져왔습니다. 완전히 귀엽고.. 말랑하고 그래서 몇 개 쟁일까 했는데, 제가 간 매장의 삐약이는 약간.. 삐꾸? 가 많아서 가장 괜찮은 아이 한 마리만 (우선) 데려왔습니다. 이게 3종류가 있다고 하던데.. 3개 다살까 하다가 일단 하나사고 마음에 들면 사려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다이소에서 너무 많이 사요.. 정말로 제가 다이소 사이트 운영에 나오는 물건을 제외하고도 꽤나 많이 사고.. 재구매도 하고.. 하기 때문에... 뭔가 스스로 좀 절제해야 겠다고 느껴서 이 인형 키링도 일단은 하나만 사자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물론 일단 이지만요 ㅋㅋㅋ.. 아니 진짜 귀엽다니까요?

가장 가지고 싶었던 브라운 색깔의 찡긋 하고있는 새! 를 가져왔습니다. 황새 인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굉장히 귀여운 새 입니다. 찡긋 하는 눈모양부터 부직포 가방(?) 이것도 매고 있고.. 제일 중요한건 겁나 부드러워요. 

 

 

확대해서 봐볼까요? 자수 하나하나가 하자없이 잘 박혀 있는 것은 물론, 보송보송한 느낌까지 아주 잘 살아 있습니다. 

 

 

심지어.... 발바닥 좀 보세요...! 완전히 디테일이 살아 있는 발바닥입니다... 진짜 이 모양으로 눈 바닥을 걸으면 찍힐 거 아니에요...??? 보기만 해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게 맞나 싶을 정도... 그리고 실제로 약간 사람 주먹 만한 인형 이거든요? 이거를 가방에 달면 너무 부자연스럽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인형으로 쓸 생각으로 샀는데, 한 번 달아보니까.. 생각보다 포인트가 되고 너무 귀여운 거에요? 특히 하얀색의 별 특징 없는 천 가방에 달았을 때 그 귀여움이 정말 배가 되더라고요.. 저는 여기서 그만.. 와.. 이거 더 사야겠다..! 싶었습니다. 일단.. 다음주에 가보고 한 번 추가 구매 해보도록 하려고요..! 이건 못참지..! 그리고 또 너무 시간이 지나면 다이소에 어느샌가 조용히 소리소문없이 사라질 수도 있는 만큼 눈에 보였을 때.. 그리고 마음에 들었을 때 바로 구매해야 합니다... 왜냐면 제가 그렇게 놓친게.. 많거든요.. (눙물..)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본격적인 폴꾸 시리즈의 시작 주간입니다. 그 첫번쨰로는 포토카드 프레임인데요~~ 최애포카 이게 사실 가장 가지고 싶었거든요? 안그래도 비슷한거 다른 사람들 꺼라도 구매 해야되나 하고 아직도 고민 중이었는데.. 이게 이렇게 나와주다니 이게 웬 떡이냐! 싶었습니다. 아무튼 이 외에도 굉장히 마음에 드는 도안이 한가득 10종류 들어 있는데 천원이라 만족스러워서 추가 구매한 폴꾸 시리즈의 포토카드 프레임을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폴꾸 아이템들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삐약이유치원 봉제키링 104145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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