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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폴꾸의 시작 그 세번째는 취향수집 콜렉트북!! (104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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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취향수집 콜렉트북을 가져왔습니다!! 제 마음에 쏙 들어왔던 화사한 꽃과 약간 오일 파스텔? 아니면 그 백드롭페인팅? 의 투박한 느낌이 묘하게 보이면서 귀엽게 뾱- 튀어나오는 분홍색 곰돌이까지.. 아주 그냥 삼박자를 제대로 이루고 있더라고요.. 이걸 어떻게 참아! 하면서 바로 겟.. 디자인이 진짜 오묘하면서 예쁘게 잘 만들어 낸 것 같아요. 시선이 그냥 바로 빼앗겨 버려서 홀린 듯이 바구니에 털썩...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기존에 제가 쓰는 수많은 콜 북 중 하나 다이소 거 가져왔습니다. 이거랑 빨강색이랑 같이 팔았었죠? 아무튼 이것과 별반 차이 없었습니다. 저거는 앞에 표지가 실제 액자 같은 느낌이었다면 이건 동그래서 보이는 부분이 조금 더 줄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기존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퀄리트 오히려 더 폭신폭신해서 좋았습니다. 디자인 분위기도 완전히 다른 것이 보이시나요? 어떤 걸 하더라도 이런 식으로 완전 다르게 다양한 도전을 해서 더 많은 종류의 아이들을 구매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여기에 이제 기본적인 사이즈의 포카를 넣어볼까요? 기존 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 게 잘 보이시죠? 제가 꽤나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방탄소년단의 소중한 포카입니다. 아무튼 이걸 넣었을 때의 차이.. 보이지 않는 걸 보면 정말 동일하게 잘 나온 것 같더라고요~ 속지의 단단함.. 쓱 들어가는 느낌 모든 것이 다 똑같이 변함없이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ㅠㅠ.. 최고야 정말..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점보포카 콜렉트북을 가져올텐데 사실 나머지 하나는 무늬가 약간 적응이 안되서 이쁘긴 했는데 조금 더 고민해 보자 어차피 콜북은 다시 사는 거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일단 안 사 오긴 했었는데.. 엄청 아른 거리더라고요? 아니 그 묘한 무늬가 왜 자꾸 떠오르는지.. 그래서 이건 간택당했구나 생각하고 다시 사 오려고 합니다... 일단 이번에 제가 가져온 것은 이전 디자인과 사이즈 디자인 등을 비교해 가며 소개해드리도록 할께요~ 오늘 글처럼 말이에요! 이것도 이미 기존 걸 너무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속지 망가진 거 하나 없이 잘 쓰고 있다고요.. 

아니 근데 여러분.. 다이소 요즘 정말 열일 하는 것 같잖아요.. 신상품 쏟아져 나오잖아요.. 근데 1000 + 1000 + 2000 + 3000 + 5000 +..... =  50000 이렇게 되는 거 같지 않나요? 저만 이런 건지.. 아무튼 정말 그만큼 살게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는 인터넷 온라인 문구 쇼핑도 훨씬 더 적게 하고, 다이소 투어를 더 다니는 것 같아요 ㅋㅋㅋ 왜 이렇게 살게 많은지.. 그래도 총량을 보니까 소비액은 오히려 줄었더라고요? 이건... 오히려 좋아.. 앞으로도 이렇게만 해주길....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폴꾸_베이직포토카드앨범(20매/40포켓)2000 10434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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