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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조각 스티커 팩 그 첫 번째, 힘든 하루 (104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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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조각 스티커팩! 힘든 하루 시리즈를 가져왔습니다. 뭐.. 누구나 살다 보면 나태해질 수도 있는 거고.. 저 역시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센스 있는 글귀들이 한가득 담겨있는 조각 스티커팩이길래, 실제로 쓰기도 좋고, 투명 핸드폰 케이스 뒤에 꽂거나 태블릿 등에 붙여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가져와봤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것 몇 가지만 소개해드릴께요! 다 하다가는 글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아..

 

 

일단 강아지가 뛰놀며.. 인생을 낭비해요~ 돈은 허튼데 써요~ 즐겁다! 재밋다! 이거 진짜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ㅋㅋ 저도 평소에 계획적인 소비를 계획하는 편이지만.. (다이소 구매는 취미 생활로 분배 중... ㅋㅋㅋ) 제 수입이 일정하지도 않을뿐더러.. (프로 N 잡러) 스트레스 푸는 데.. 계획 없는 소소한 소비... 만큼 효과 빠른 직빵인 것이 없더군요 ㅋㅋ 물론 소소하게 스트레스 푸는 독서나 다꾸 등등이 있지만.. 살다 보면 확 스트레스받을 때 있잖아요~ 아무튼 그런 저에게 굉장히 공감이 되는 글귀였습니다. 

두 번째로는 따봉 도치에서 모티브를 받은 듯한 따봉 곰돌이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진짜 진짜 좋아하는 짤 중 하나라서 너무 귀여웠습니다. 심지어 저 따봉 손모양이 디테일 한 것마저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세 번째는... '아 진짜요?'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큰 실수가 아닌가 싶지만 그리고 제가 이 실수를 실제 해본적은 없지만 그냥 너무 웃겼어요 저 맹한 아무 영혼이 담겨있지 않은 듯한 강아지의 표정까지도.. 너무 웃겼습니다. 

 

 

네 번째는 스티커 팩 안에 들어있는 작은 스티커 종이? 가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조각 스티커만으로 1000원이어도 오케이인데 이렇게 스티커까지 담아준다..? 오히려 좋아...! 그 안에서 저는 "I;m going to church" = 처치하러 간다 이게 너무 웃겼어요.. 뭔가 처음 듣는 듯하면서 어디서 들어본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제가 일이 진짜 많을 때 일 패러 가~ (때린다는 뜻 맞음) 이러는데 앞으로 처리하러 가는 게 아니라 처치하는 것..? 이거다! 싶어서 자주 써먹어 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포인트가 될만한 다양한 기호들이 그려져있는 스티커입니다. 언제 어디 붙이더라도 그냥 소소하게 쓰기 딱 좋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요즘 약간 낙서풍? 다꾸와 스티커에 빠져 있는데, 먼슬리에 직접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티커가 크지 않아서 붙이고 글귀 하나씩 쓰기 딱 알맞은 사이즈입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같은 시리즈의 아이인데, 회사 생활에 관련된 센스 있는 조각 스티커 팩도 나와서 이걸 가져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정말 센스가 넘치더라고요. 제가 정식적으로 이런저런 일을 하는 게 아니라 회사 생활을 한 건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확실히 공감은 할 수 있더군요... ^^ 아무튼 내일 회사 생활 스티커 팩도 기대해 주세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주접 밈 스티커팩 15개입 104575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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