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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삐약이 뒤를 이을 ㅅ왕큰 삐약이 등장..! (104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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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어제의 뚠뚠이 삐약이 뒤를 이을만한 동물친구 키링을 가져왔습니다. 어제의 상품은 상품명부터가 삐약이라 종류가 다 삐약이 새들 밖에 없었는데, 이건 다양한 동물친구들이 있었어요! 기억나는 건 곰돌이랑 돼지 그리고 삐약이 이렇게 3종류는 기억이 나는 데 혹시 더 있었나요? 아무튼 굉장히 다양한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ㅅ입을 가진 친구가 매력적이어서 이걸 고른 거구.... 삐약이라 고른 건 아니거든요.. 고르다 보니 삐약이였을 뿐..(?)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털이 상당히 퐁신퐁신 포근포근한 인형입니다. 다이소에서 요즘 이런 인형키링(?)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그니까 이런 인형 넣을 파우치도 나와라... 얼른....! 사실 저는 무속성 인형? 같은 것도 꽤나 모으고... 이 아이들 옷입히고 예쁘게 꾸미는 게 그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어요... 어릴 때 이후로 옷 입히기 같은 거 안 할 줄 알았는데.. 그치만 이 조그만 인형이 엄청 귀여운걸료.... 아무튼 그런고로 이런 인형들을 많이 사재 끼는 것 같습니다. 

 

 

이 말랑말랑한 병아리에 턱에 받히고 있는 턱시도 같은 저거 아무리 봐도 아이들 이유식 먹일 때 흘릴 때마다 닦아주는 그 손수건처럼 보이는데.. 심지어 촉감도 약간 보들보들한 천? 그런 느낌이거든요. 아무튼 그래서 그런지 이 아이의 귀여움을 부각해 주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만지면 약간..... 수건 같기도 하고..... 솜털 같기도 한 것이.... 한 번 만지면 그 느낌에 상당히 중독되는 것 같습니다. 때 탈까 봐 밖에도 잘 못 들고나가면서 집에서 막 만지기... 아무래도 힐링하려고 산 거니까 이게 이 물건의 구매목적이라면 오히려 이게 더욱더 잘 사용하고 있는 걸지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상품을 확대해서 볼까요? 

털이 더욱더 퐁실퐁실한 것을 눈에 띄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눈, 코, 입이 미니 인형 키링처럼 가려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약간 가려지면서 귀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데요, 턱에 붙어있는 턱 손수건(?) 역시도 인형에 딱 붙어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냥 막 들고 다녀도 괜찮겠더라고요! 때타는 것만 아니라면.. 천도 그렇고 인형 자체가 연한 색감이라서 사실은.. 굉장히 쉽게 때 탈 것 같아서 갈색 곰돌이를 살까도 잠시 고민했었지만.. 제일 처음 봤을 때부터 마음에 들었던 아이인 만큼 이걸 선택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부직포백! 심지어 산리오 정품!!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핑크 마멜말고 빨강 마멜!!!!! 아이를 데려올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더욱더 유용하게 여기저기 쓰고 있어서.. 실사용 1개 전시용(?) 보관용(?) 1개 해서 총 2개를 구매했어요. 처음에 1개밖에 안 남아서 거기서 겨우 구매했는데, 다른 매장에 있는 곳을 찾아서..! 사실 다른 거 사러 갔다가 얻어걸렸습니다!! 햅 - 삐 -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동물친구들봉제키링 104009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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