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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산리오 정품 부직포백이 또 나왔다고? 빨강 마멜편 (31355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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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가져왔던 키키라라를 뒤이어서..? 나온 것 같은 아이인 빨강 마이멜로디가 한가득 담긴 체크무늬 부직포백을 가져왔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색감이 너무 예쁘게 나왔는데, 사이즈도 상당해서 부직포백으로서의 기능도 제대로 하는..! 튼튼한! 가방이었습니다. 비주얼만 잡고 내구성을 포기한 게 아니라 둘 다 잡았어요!! 정품인데 이게 2000원? 이건 안 살 수가 없죠..? 저 개인적으로는 키키라라보다 더 레트로 한 느낌을 한가득 품고 있는 것 같아서 이게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만 2개 샀습니다 ㅋㅋ 아무래도 실사용하다 보면... 부직포백은 어찌 되었던 반영구적으로 쓰지만 손상될 수 있으니... 그래서 더욱 안심하고 마구마구 사용 하는 것 같아요. 

일단 딱 보면 우리가 흔히 알던 핑크색 마이멜로디가 아니라 빨간색 마이멜로디가 부직포백 여기저기에 분포해있습니다. 다양한 포즈와 자세 그리고 많은 말풍선들과 함께 패턴처럼 콕- 콕- 박혀있다 보니 어디를 보더라도 마이멜로디 캐릭터가 한가득 보입니다. 그런 게 실제 상품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산리오 캐릭터 믹스 지퍼백 나왔던 것처럼 이것도 산리오 캐릭터 믹스 부직포백이 출시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Hello! / I feel like crying / I think I'm lost.../Back soon! 등의 다양한 글귀와 함께 My Melody 라는 자기 소개하는 이름까지! 가득 담겨있습니다! 물론 마이멜로디 캐릭터 역시 역동적으로 다양한 자세 및 소품들을 활용하여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귀로 감정 표현을 하는 저 쫑긋- 쫑긋- 함이 제일 귀여운 것 같습니다. 

 

 

그럼 상품을 더욱 자세히 살펴볼까요? 상당히 맨들맨들하고 유광 코팅으로 되어 있어서 작은 기스가 나더라도 그 흔적 따위 보이지 않는 가방입니다. 이런 점은 정말 좋더라고요. 기스 하나 나면 이거 은근히 신경 쓰이는 데 그렇지 않아도 되게 상품 자체가 아예 이렇게 나온다면야... 정말 좋을 거 아니에요!

 

 

손잡이 부분 자세히 보면 이런 식으로 상당히 꼼꼼히 박음질이 되어 있어서 무거운 거 넣어도 쉽게 들 수 있어요.! 물론 부직포백인 만큼 그 한계는 분명히 있겠지만, 일단 우리가 생각하는 평범한 부직포백의 제 역할 1인분은 다 한다고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사이즈도 꽤 있는 부직포백이고 깊이감 두께 모두 적당히 예쁘게 잘 나와서 실용성까지 잘 잡은 듯합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이전에 사놨다가 깜빡한..! 쿨썸머 조개키링 파랑, 보라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분홍색도 있었는데, 이건 취향이 아니라서 안 사고... 파랑, 보라 중에 하나만 산다고 그렇게 고민하다가 결국 따로따로 2개를 샀어요! 안에 잘 보시면 굉장히 영롱한 아이들이 반짝반짝 빛나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조화롭고 예쁘더라고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타포린 토트백 (마이멜로디, 약 40x30x15cm) 3135589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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