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오브젝트 스티커_창문 Ver. (1044623)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오브젝트 스티커 2종류 중 창문을 먼저 가져왔습니다. 창문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하나하나가 완전히 다른! 창문이라는 같은 카테고리 안에 있으면서도 실제로 보면 정말 다른 그런 아이들이 무려 4 매입! 그런데 1000원! 그리고 저는 오브젝트 하면 기본적으로 무광을 선호해서 그런지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근래 들어서 약간 매트한 느낌을 좋아하게 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원래 취향은 돌고 도는 거라 언제 또 화려한 거 찾을지 몰라요... 다꾸취향 태평양... 그럼 바로 한 장 꺼내서 살펴볼까요? 

 

 

일단 제일 위에 글자부터가 약간 감성 제대로라고 생각됩니다. 

A WINDOW COLLECTION.zip

진짜 파일 이름처럼 그것도 검정 글씨로 딱.. 이게 오브젝트 감성 스크랩 다꾸 감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야 정말.. 그리고 창문 하나씩 보면 하나하나 완전히 다른 특색을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완전 새파란 신기한 창문부터, 각양각색의 다양한 나라? 혹은 다양한 장소에서 찍은 듯한 풍경을 한가득 담은 창문까지! 창문이라는 소재를 담아서 다양한 풍경을 그리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섯번째 있는 스테인 글라스? 창문 이게 진짜 독특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뭐랄까... 교회 예배당? 성당? 제가 직접 가본 적은 없지만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리고 동그란 창문을 중심으로 있는 다양한 울타리? 창문대? 들의 창문을 보면서 그냥 일반적인 풍경 스티커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주는 것과 동시에 창문이라는 소재를 이렇게 잘 다양하게 나올 수 있다는 걸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얼른 새로운 느낌의 다꾸를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이게 뭔지 아시나요? 바로 스티커 뒷대지... 점선에 따라서 오려서 사용하면 스티커보다 훨씬 두꺼우면서도 진한 아이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스티커 뒷대지도 허투루 버리지 않을 수 있게 이렇게 나와준 건 정말 센스가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다이소 아니고 일반 작가분들 스티커 볼 때 이런 뒷대지가 어떤 식인지 안 볼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라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다이소가.. 이런 것도 안다니..!! 최고다! 하면서 외쳤지요.. 살 때는 몰랐거든요. 뜯고 나서 알았지.. 완전 개이득..!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지금 또 사고 싶어서 환장하고 있는... 오브젝트 디저트 스티커입니다. 정말 어디서 살 수 있는 거야.. 딱 하나 사고 아직까지 하나 못 구했다는 게 말이 됩니까...??? 아무튼 그만큼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상품 내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 수정) 이 글이 올라가는 현시점까지 아직 구하지 못하여... 아직도 찾는 중.......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오브젝트스티커_창문(4매입)	104462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