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어제 말했듯.. 아직 추가로 데려오지 못한 처음이자 마지막 1세트 구매한 오브젝트 디저트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제가 정말 단 거 디저트에 환장하는 사람이라 이런 거 먹으려고 운동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디저트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 사람인데... 진짜 엄청 다양한 디저트 사진이 그것도 고퀄리티로 들어가 있어서 굉장히 쓰기도 좋고, 보기도 좋은 그런 스티커가 나왔었거든요... 저도 겨우겨우 돌아다니다가 한 장 건지고.. 실물 보고는 더 마음에 들어서 또 사고 싶었지만 없어서.. 그나마(?) 한 두 개씩 보이는 창문이라도 쟁이려고 합니다... 현재 2개 더 쟁임!! 다꾸뿐만 아니라 스꾸할 때도 쓰고 싶어서 굉장히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은데, 정말 마음에 듭니다.... 실제 사용하면 생각보다 더 영롱 오묘한 느낌 나면서 진짜 마음에 들더라고요.
아무튼 이제 디저트 스티커를 바로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창문과 마찬가지로 스티커 상단에
A SWEET COLLECTION.zip
이라는 파일 명(?) 으로 적혀 있어서 오브젝트의 감성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딸기와 딸기 케이크 그리고 크림이 올라간 빵과 아이스크림에 초코케익에.. 초코쿠키에 딸기 도넛에 팬케이크에 저 롤까지.... 진짜 실사 그 자체잖아요.. 아니 진짜 보기만 해도 군침이 싹 도는.. 그런 디테일? 아니 그냥 디저트 사진 그 자체... 어디에다가 붙이더라도 그저 먹음직스러운 디저트 스티커입니다. 예쁘기도 정말 예쁘고, 하나하나가 진짜 맛있어 보여서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다음으로 이것도 어제 창문과 마찬가지로 잘라쓸 수 있는 점선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런 소소한 부분에서 디테일을 살려서 그런지 앞으로 나올 스티커도 괜히 기대를 하지 않게 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거 많이 만들어죠.. 잘라 쓰는 예쁜 도안.. 너무 좋아..... 물론 스티커가 제일이긴 하지만요 ㅋㅋ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풍경 스티커 절때 안 사야지 다짐했다가 이건 필름 풍경이니가 좀 다른 거니까 괜찮아하면서 바로 샀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을 뿐만 아니라 화질도 상당히 좋아서 괜히 반해버린.... 그리고 추가로 1세트 더 구매한 그런 스티커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소 스티커 질이 진짜 미쳤어요.. 상태 왜 이렇게 좋냐.....??? 솔직히 떼어 쓰는 마스킹테이프의 끈끈이 이슈만 약간 제외하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것 같지 않나요? 진짜 속는 셈 치고 하나라도 건져야지였는데.. 이제는 그냥 다씁니다... 끈끈이 있는 것도 저는 위에다 투명 테이프를 붙여서라도 예쁜 디자인에 가끔 사고 쓰는 편...입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 품번 | 가격 |
오브젝트스티커_디저트(4매입) | 1044624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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