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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10월 5주차 다이소 코지어텀 시리즈 상품, 마음에 안드는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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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코지어텀 시즌이 나와서 바로 싹- 쓸어 담은.. 취향 저격인 다양한 아이템들을 가져왔습니다. 모든 아이들을 다 가져오고 싶었으나.. 너무 종류가 많아서 그래도 문구생활 사이트에 어울리는 걸 가져오자 하면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사실 평소에 그냥 올리고 싶은 물건 싹 올리는 편이라 생각 안 하고 올리는데, 이럴 때는 나름 이 사이트의 정체성을 생각하는 편... 

 


우선 첫 번째로 인테리어 엽서세트입니다. 소/중/대 3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엽서를 붙일만한 감성적인 무선스티커! 여기서 무선인 것이 중요하죠!! 아무튼 감성 엽서에게 방해 안되면서 감성적인 그런 스티커까지 포함... 저는 이거 쟁이려고요.. 2세트는 쟁여야 편하게 벽꾸하고 편하게 때고 시간 지나서 닳거나하면 새 거 붙일 수 있을 것 같아서... 

 


두 번째는 미친 존재감으로 제가 몇 세트 더 쟁였고, 앞으로도 보이는 족족 쓸어 담을 예정인 투명스티커.. 무려 6 매입인데, 생각보다 사이즈도 다양하고, 그림이 깨지거나 어색한 부분도 없는데, 심지어 상당히 또렷하게 인쇄되어 있어서 오브젝트, 스크랩, 빈티지 다꾸 등등 상당히 광범위하게 어울리게 사용이 가능하더라고요? 오히려 이다음 소개될 스티커보다 더 유용하게 쓰는 편..! 생각보다 기대를 안 했었는데, 예상외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세 번째는 데코스티커입니다. 자질구레할 수도 있는 작은 아이템들이 한가득 있고, 배경도 약간 빈티지스러우면서도 가을 감성을 잘 담고 있어서 여기저기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투명 스티커보다 훨씬 많이 기대했고, 생각보다 투명 스티커가 너무 마음에 들어버리긴 했지만, 그렇다고 이게 기대를 저버린 것은 아닌..! 

 


네 번째는 다용도 자석후크입니다. 사실 이 아이템은 그렇게나 귀엽다고 여기저기 추천을 받아서 고민하다가 구매..! 곰돌이 진짜.. 이케아 트롤리나 서랍장이 집에 꽤 많은 편인데, 거기에 다니까 진짜 너무 귀엽고 이쁘고.. 단점이라고 한다면 한 마리 덩그러나 걸어놓으면 외로워 보여서 하나 더 사게 된다는 것 정도가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스마트폰 스트랩! 진짜 너무 귀여워서... 무조건 사려고 했거든요. 산 사람들이 무게가 좀 있다 그러던데 저는 실제 사용해 보니까 그냥 기본적인 스트랩 하면 느껴지는 무게감이여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핸드폰 자체가 엄청 가볍거나 한 편은 아니어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여섯 번째는 곰돌이 틴케이스입니다. 진짜.. 인형이 너무너무 귀여웠는데 저거 다 사다가는 집에 공간이 이미 좁지만..(?) 정말 남아나지 않겠다.. 하는 생각에... 안 되겠다 했는데, 틴케이스 보자마자 눈이 돌아서 헐... 이거 인형 대신하기도 좋고, 심지어 보관도 할 수 있는 틴케이스 때타거나 먼지 쌓이거나 할 걱정을 할 필요도 없어서 상당히 유용해 보였습니다. 실제로 제가 사용해 보니 모양이 너무 각지거나 하지도 않아서 이거 저거 유용하게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코지어텀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코지어텀 시리즈의 소개하다가 마지막에 산 문제의(?) 떼어 쓰는 마테가 포함된 마테세트도 다음에 소개드릴께요.. 고민하다가 결국 샀거든요.. 너무 마음에 들어버려서....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코지어텀_인테리어 엽서세트(1000) 1045066 1000
코지어텀_실사이미지 PET 스티커(6P) 1045878 1000
코지어텀_테디버니 유포지 스티커(4P)(1000) 1045717 1000
코지어텀_다용도 자석형 걸이(1P) 1044824 1000
코지어텀_홀더형 비즈 스트랩(2000) 1045886 2000
코지어텀_곰돌이 틴케이스(2000) 104587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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