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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11월 1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쏟아지는 문구 신상들 속에서 밀리고 밀려 이제야 나온 상품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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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밀리고 밀려 이제야 가져오는 수많은 상품들 중 선별한 아이를 가져왔습니다. 과연 어떤 아이들 일지..? 바로 한번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 마음에 들어서 종류가 있으면 그 종류들을 전부 사려고 했던 것 같아요. 맨날 고민하다가 결국 둘 혹은 셋 다 사는 엔딩을 계속 봐왔었기 때문에... 

 

 

첫 번째입니다. 저번에 못 소개했던 떼어쓰는 마스킹 테이프.. 사실 살까 말까 마지막까지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이게 그냥 떼어 쓰는 거 아니고 일반 마스켕 테이프까지 세트로 파는 거니까 그냥 나머지라도 제대로 쓰자는 마음.. 그리고 아무리 떼어 써도 찍찍이가 남는다는 말에 마음에 아팠지만... 디자인은 정말 레전드거든요.. 너무 잘 나와서 이건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마지막까지 계속 고민하기는 했지만... 디자인이 진짜 실물 보면 기절할 그런 예쁜 모양이기에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 

 

 

두 번째는 반투명 점착메모입니다. 종류는 2가지! 완전 반대의 색과 비슷한 색 그라데이션이기에 완전 다른 상품이다 생각해서 둘 다 겟... 이건 참을 수 없지.. 그리고 원래 반투명 점착메모는 이리저리 편하게 쓸 일이 많아서 늘 쟁여두어도 늘 쓰게 되는.. 이번에도 꽤나 유용할 것 같은 사이즈이지 않나요? 사실 사이즈 큰 것도 있었는데, 일단 작은 것부터 한 번 써보고 큰 것도 한 번 사보려고 합니다.  

 

 

세 번째는 뜯어쓰는 감성 메모지.. 즉, 점착력이 없는 떡메모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점착력이 없는 메모 위에 마테를 붙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회사 책상에 아에 마스킹 테이프 2~30개를 통에 한 번에 넣어둬서 기분마다 하나씩 꺼내 쓰는 사람이라 이런 메모지? 참을 수 없다.. 그리고 감성? 제가 감성 무지 좋아해서 참을 수 없었습니다. 핑크와 파랑 두 종류가 있었으며,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색에 따라 느껴지는 감성이 완전히 다른 거 아시죠? 무려 180매 각 디자인 당 60매의 말도 안 되는 양이라 누군가와 나눠 써야겠지만! 그렇더라도 일단 선점 필수! 아시죠? 솔직히 이천 원이었어도 그러려니 했을 듯....

 

 

네 번째는 작은 무선 제본노트입니다. 이거 엄청 옛날에 나왔던 거로 스꾸 하는데 다 써버려서 언제 또 나오나 생각했는데, 드디어 나오더라고요! 디자인도 굉장히 예쁘게 나와서 3권의 다른 디자인 노트들이 전부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저는 보라색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라 보라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었지만 말이죠 ㅎㅎ... 

 

 

다섯 번째는 그냥 무선 수첩입니다. 이것도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스꾸하기 좋을 것 같지 않나요? 그리고 나중에 상품 소개 드리겠지만 내지에 귀여운 캐릭터가 포인트로 드로잉 되어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섯 번째는 생각을 쓰고 그리는 메모패드라고 적혀있기는 하지만, 사실 다꾸하려고 내지 이쁜 메모패드 나오면 무조건 사는 사람이라서 그냥 샀습니다 ㅋㅋㅋ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문구 상품들 하나씩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코지어텀_마스킹테이프 세트 8개입(3000) 1045881 3000
컬러풀PET점착메모(50X75 mm/120매입) 1046289 1000
감성메모지(180매입/8x8 cm) 1044805 1000
애니커리어 무선수첩(80매입) 1047073 1000
제본 무선노트(A6/32매입X3권) 1046414 1000
디자인 메모패드(B5/30매입) 10463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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