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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행복 조각

돌아온 랜덤 깡 포켓몬 마이 스탠드라 쓰고 고양이 랜깡 3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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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돌아온 랜덤깡..! 사실 이제 이건 미루고 미루다가 그냥 진짜 랜덤 깡의 정의에 맞춰 글도 랜덤 하게 시간만 10시로 맞춰서 올리면 되지 않을까? 하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인하여 이제부터는 그렇게 올리려고 합니다. 왜냐면 글을 하도 안 올리다 보니 사진 찍는 것도 빼먹고 저 혼자 랜덤깡 한 것도 꽤나 있단 말이죠...  

 

일단 포켓몬! 이건 사실 꽝이 없는 친구이고 가격은 아트박스에서 사서 사천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4500원이었나..? 아무튼!! 

 

 

 

바로 까보면 완전 아이돌 무대 뺨치는 휘향찬란함으로 치장한 푸린이가 등장합니다. 아무리 봐도 명탐정 코난 아시나요? 거기 아무로 토오루라고.. 일명 제로라는 사람 보면 진짜 똑같아요.. ㄹㅇ.. 제가 푸린이 다른 표정보다도 이 표정을 가장 좋아하거든요. 괜히 눌러보고 싶은 뽀짝 한 비주얼이랄까.. 아무튼 그래서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했던 포켓몬 스탠드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깡- 깡- 깡- 고양이 깡을 해보자고요~ 하나씩 가지기로 하고 친구들과 함께 깐 랜깡인데요, 제가 샀던 거에서는 저 주황색 배 까고 있는 고양이가 나왔습니다. 나머지도 너무 귀엽죠? 일단 

첫 번째는 왠지 모르게 폼폼푸린 선생님이 떠오르는... 고양이 "X" 까지 디테일하게 잘 보입니다. 

두 번째는 고양이가 날카롭게 경계를 하고 있는데, 고양이 집사 친구 왈 저건... 덩 싸는 표정일지도..?라는 말에 이제 그렇게만 보이더라고요 큰일 났어.... 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는 그냥 자신의 영역에 침입을 한 무언가를 경계하는 고양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세 번째 바로 제가 뽑은 아이인데, 그냥 발라당이 아니라 저는 그저 두 나무 사이에 천을 두고 대롱대롱 달려있는 그 침낭...? 정확히 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거기에 발라당 누워있는 고양이 같아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지개 쫙- 같으면서도 잘 알 수 없는 고양이의 의미 없는 행동 같아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 다음에 언제 또 돌아올지.. 제 멋대로(?) 한 번 또 돌아와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내일은 올라갈 것이 있을 예정... 어떤 랜깡일지, 얼마나 가져올지..! 많이 기대해 주세요..! 사실 한 박스로 산 것도 있었는데 그건 도저히.... 사진 찍을 엄두가 안 나서 찍으려다가 포기하고 그냥 제가 신나게 정리하고 가진 것도 있습니다........ 슈발츠 카드라고..... 진짜. 너무 많아......... 아무튼 몇몇 가지는 포기하고 못 가져왔다는 점도 양해 부탁드려요~ 언젠가 영상을 찍던지 해야지... 이러다 유튜브까지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물론 또 그러면 이름 이거 말고 다른 거로 하려고 생각해 둔 게 있기는 하지만.. 현생 본업(홈페이지 아님) 이 있는 관계로 시간이 없어서 일단 마음속으로만 정리해 두고 혹시나 하게 되면 꼭 여기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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