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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2024 벽걸이 달력을 하나 장만해 보자! (104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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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벽걸이 달력을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사실 요즘 엽서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만큼 벽에 달력으로 걸어서 엽서와 함께 꾸미면 딱 맞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하나 장만했는데, 생각보다 풍경들도 상당히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은 기본이오. 생각보다 딱 적당한 크기에 엽서들 옆에 몇 개 붙이니까 딱 이쁘더라고요. 벽걸이 달력 쓸 생각을 해본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정말 쓴 기억이 아예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 번 써봐야겠다! 하고 해 봤습니다. 정말 생각보다 예쁘고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참! 조그마한 미니 스티커도 한 장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여기저기 가볍게 붙이기도 좋았습니다. 물론 이거 말고도 다이소에서 이미 수많은 스티커를 샀기 때문에 그런 스티커 종류나 느낌 혹은 색깔 맞춤 정도를 해서 좀좀따리로 달마다 조금씩 붙이면 그게 또 그렇게 예쁘지 않을까 상당히 기대 중입니다. 전반적으로 여기 달력에 구성된 스티커는 심플한 글씨(HAPPY DAY)와 실사 스티커이기 때문에, 어느 달은 캐릭터, 어느 달은 실사 이런 식으로 컨셉 잡아서 달을 먼슬리 느낌으로다가 꾸며보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펼쳐봤습니다. 다양한 풍경들이 존재하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거 하나를 예시로 가져왔습니다. 풍경 정말 예쁘지 않나요? 푸른빛이 가득한 무지개 풍경.. 마치 해외에 어디 휴양지에 놀러와서 사진을 찍는다면 딱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이런 식으로 각 달의 날씨 혹은 그 달의 느낌에 적합한 사진을 포함한 달력이라 진짜 반반으로 풍경 반 날짜 반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되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글씨도 정말 엄청 크게 되어 있는 거에요... 이게... 작은 달력 책상에 놓고 쓰는 거면 글씨 적을 공간이 보다 많이 필요해서 곤란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 이건 진짜 벽에 걸어두고 스티커를 조금 붙이고, 진짜 중요한 일정 몇몇 가지 적어놓는 용도로 쓰는 것이라서 오히려 이렇게 글자가 큰 것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멀리 서봐도 다 보이는.... 딱 봐도 글자가 얼마나 큰지 잘 보이시지 않나요? 

참! 그리고 글자 색깔도 정말 중요한데, 이게 진하지만 어느 정도 차분한 색감이 섞여 있어서 이게 눈이 되게 편하더라고요. 딱 봐도 되게 차분한 색을 담고 있지 않나요? 보자마자 이게 되게 색감이 편안하다고 생각 되더라고요. 생각보다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던 벽걸이 달력이었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빈티지!! 무선노트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진짜 얇고, 딱 심플하게 사용하기 딱 좋아 보이더라고요. 빈티지 다꾸를 할 때는 개인적으로 두꺼운 것 보다 얇은 노트 여러권에 하는 걸 좋아합니다. 너무 쉽게 두꺼워지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거 찾고 있었는데, 딱 나와서.. 이거 무조건 쟁여야겠다고 다짐했네요 ㅋㅋ 아무튼 내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2024 포토 벽걸이 달력 104917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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