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용 스티커 그 두 번째, 갓생 긍정 데코 스티커 4매입 (1047297)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갓생 긍정 데코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로망인 갓생.. 저 역시도 매일 갓생을 살고 싶어 노력하지만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한 편으로는 매번 이 고민되는 그런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글귀 하나하나랑 캐릭터의 행동 등등이 하나같이 다 너무 귀여워서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건 누가 봐도 먼슬리에 하나씩 포인트로 붙여달라고 하는 것이 아닐 리 없다... 

 

 

 

 

일단 첫 번쨰로 미르의 갓생 새해입니다. 양옆에 용을 타고 오는 용(미르)가 가장 한눈에 딱 들어오는데요. 제가 책 읽는 걸 엄청 좋아하는데 글귀 중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독서왕!"이라는 글귀와 함께 책 읽는 모습이 있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들고! 매일 운동하는 저에게 오운완 스티커도 좋고... 사실 저는 오운완 스탬프가 나왔으면 했거든요.. 그런데 그건 다이소에는 안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수 X도 X 쪽으로 구매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몇몇 가지 나왔으면 하는 게 저쪽에 있더라고요... 비싸서 안 사려했는데.. 오운완은 못 참지... 이외에도 멘트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두 번째는 미르의 긍정 파워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확실히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생각해 보면 되게 당연한 것이기는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곧 적극적인 도전으로 이어지게 되고, 그렇게 도전 횟수가 많다 보면 자연히 실패도 많겠지만, 성공할 확률도 높아지고 결국에는 성공하게 되겠죠. 그럼 자기 자신을 믿는 힘이 더 높아지게 될 것이고, 결국에는 더 강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게 되는 좋은 나비효과를 지속하게 될 테니까요. 저는 다른 것 보다 우주의 기운 저게 너무 웃기더라고요. TMI로 하나 말하자면 딱 저 모양의 캐릭터 근육맨... 처음 봤을 땐 어..? 했는데 자꾸 스며들어버리고..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멤버 중 한 명이 생각나기도 해서..(FEAT. PLAVE'S NOAH) 그래서 냅다 인형도 하나 샀거든요 ㅋㅋ 절때 인형 더 안 산다 다짐만 수백만 번.. 이건 못 참지... 

아무튼 이거 외에도 으쌰 으쌰 하는 문구들이 한 가득 있다 보니 언제 어디서라도 마구잡이로 쓰기 좋겠더라고요. 무조건 쟁여야만...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Y2K 예전 추억이 물씬 떠올랐던 아바타 코디 스티커북을 가져오겠습니다. 사실 이거 살지 말지.. 고민 좀 하긴 했는데, 그냥 예전 추억을 생각해서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각 아바타마다 힐링이 1번씩 된다고 생각하면 이천 원..? 꽤나 합리적인 가격이다 싶어서 냅다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제 안에 동심이 꽤나 많이 살아 있었나 봅니다. 마음에 꽤나 들더라고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신년이용 일상 유포지 스티커(4매입)	104729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