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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2월 2주차 다이소 구매 일지, 청룡의 해 신년이용 상품만으로 한 주가 가득? 제대로 챙겨 보자!2월 2주차 다이소 구매 일지, 청룡의 해 신년이용 상품만으로 한 주가 가득? 제대로 챙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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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청룡의 해를 맞아 돌아온 신년이용 상품을 가져왔습니다. 사실은 신년이용 상품들로만 한 주를 채우고 싶어서 하나 두 개씩 사모은 것이 드디어! 한 주를 이루었고..! 사실 이거 말고 더 사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 그것들은 사는 대로 가져오려고요! 

일단 상품군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파우치 / 세안밴드 / 인형 키링 / 플라스틱 키링/ 담요 이거 외에 제가 사고 싶은 것들도 더 있는데, 그건 아직.. 못 구해서... 아무튼 이것들이 진짜 너무 이쁘고 마음에 드는 것들이라 냅다 담아 왔는데, 특히 저 단추 담요는 제가 비슷한 거 사려고 장바구니 담아놨었던 것이 나온 거라서!! 너무 마음에 들엇던 것 같습니다. 

 

 

 

일단 첫 번째로 자수 파우치입니다. 저 사각형 사이즈에 뭔가 이거저거 넣기 딱 좋을 것 같고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방수가 될 것만 같은 파우치의 재질까지..! 자수로 박혀진 용 세 마리의 얼굴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세안 헤어밴드입니다. 사실 헤어 밴드는 오래 쓰면 삭기도 하고 그렇게 사용 가능한 기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 안쓰다가 또 이 구름이 너무 땡기는 거에요..? 고민하다가 안 되겠다 이건 사야겠다 싶어서 일단 하나 구했습니다. 이거랑 불? 이 있었는데, 제 취향은 해맑게 웃고 있는 구름이어서요 ㅋㅋ

 

 

세 번째로는 행운 키링 부적입니다. 전체적으로 노랑색에 빨간 글씨로 써져 있는 것이 누가 봐도 부적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작은데 말랑말랑하고 귀여운 것까지.. 개인적으로 달랑달랑 가방에 달고 다니면 너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네 번째로는 행운의 부적 키링입니다. 3가지를 다 가지고 싶었으나 없더라고요.. 못구했으니 그냥 하나는 버리고 이렇게만 가지려고 합니다. 우선 첫 번째 소원이 이루어지는 부적입니다. 파랑색이기도 하고 저 고리가 너무 귀여운 거에요..!! 이건 사야 해..! 그리고 하나 말씀드리자면 저 고리 있잖아요. 제가 저 모양으로 곰돌이 키링을 샀었던 적이 있는데.. 아마 여기에도 글 올렸을 꺼에요.. 그거... 빠지더라고요.. 저 고리 빠지니까 아무대나 달고 다니지 않는 걸로 약속.... 진짜 통째로 빠져서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리고 말았어요... 그치만 이쁘니까..! 이건 정말 부적처럼 가방 안에 넣고 다니려고 합니다. 

 

 

 

다섯 번째는 그냥 동그라미가 달린 다 잘되는 부적입니다. 진짜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만 같은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잇는 용이 보이시나요? 노랑색이라 더 화사하고 활기차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여섯 번째는 제가 너무너무 가지고 싶었던!! 단추 담요입니다. 진짜.. 핑크색이랑 민트색 있었는데, 저는 무조건 강경 민트파로 민트색이 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이게 마침 딱 있더라고요. 세상 만족 중입니다. 단추도 3개나 달려있어서 진짜 옷 담요처럼 입기 편하고, 이뿐만 아니라 용이 중간중간 무늬로 박혀져 있는 것이 정말 너무 귀엽기도 하더라고요. 완전히 대 만족 중...!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용 시리즈의 상품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정말 상품이 너무너무 이쁘고 제 마음에 쏙이거든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신년이용 자수 사각 파우치 1049163 2000
신년이용 열정 세안밴드 1049028 2000
신년이용 갓생 걸이인형(1000) 1048725 1000
신년이용 행운의 부적키링 1047308 1000
신년이용 프린팅 단추 담요 (약100*120cm) 1048722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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