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부드럽고 따뜻한 단추 담요를 가지고 왔습니다. 귀여운 미르가 한가득 패턴으로 들어있고, 폭신폭신하게 이불 밖은 위험해처럼 집 안에서도 마치 이불 안에 계속 있는 것 마냥 있을 수 있는 바로 그 일명 망토 담요입니다. 아주 예전에 이런 게 나오기 전에는 그저 담요 긴 부분을 냅다 둘러서 묶어 서 망토처럼 사용했었는데, 이런 게 어느샌가부터 새로 생겼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불만이었던 것은 왜 단추 담요인데 단추가 1~2개 밖에 없는 것이냐.. 였는데, 여기는 3개나 있어서 무려 망토에서부터 가디건까지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합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귀여운 미르와 포인트 별..? 들이 여기저기 불규칙 속의 규칙처럼..? 흩뿌려져 있는 모양새라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런 귀여운 캐릭터일수록 이런 식으로 패턴이 되는 것이 되게 포인트가 되거든요.
펼쳐보면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샀을 때는 몰랐는데, 담요 보니까 하얀 별들도 함께 있더라고요. 그래서 더 귀여운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실제로보면 사이즈가 되게 길어요... 생각보다 길어서 이걸 입고 활동을 하면 먼지가 많이 날릴 것 같고 ㅋㅋ.. 그냥 정말 앉아서 쪼그라 들어서? 뭔가 활동할 때 따뜻하게 위에 덮으면 좋을 용도로 쓰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제 키는 평균인데 제 생각보다는 길더라고요 제가 너무 짧은 걸 생각했나 봅니다 ㅋㅋ 적혀있듯이 100cm x 120cm의 크기이고 단추가 아니라 그냥 담요로 덮는 용도로 써도 괜찮으니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촉감! 정말 보들보들하니 딱 좋더라고요. 재질이 플러피처럼 먼지가 많이 날리는 재질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담요에 극세사처럼 보들보들한 그런 재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짠! 단추는 여기 안쪽에 이렇게 비슷한 민트색 무늬로 숨겨져 있는데, 이래서 일반 담요로 사용 하더라도 단추가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는 제가 드디어 구한 듯 구하지 못한.. 일단 제가 구해온 아이들만이라도 우선적으로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너무 이쁜 스티커들이 한가득 나왔더라고요. 다이소 유튜브에 영상으로 소개되었을 때부터 너무 가지고 싶었지만 진짜 너무한 게 아니 어디 가서 품번 물어보면 사람들이 그거 들어온 거 그대로 다 사갔다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아니 너무한 거 아니냐고요... 진짜... 저는 그래서 예의상 막 꽉 차서 진열해 있다고 하면 2~3개 사가고 진짜 한 두 개 남았으면 하나만 사가는데... 아무튼 그래서 더욱 구하기 힘들었던 스티커입니다. 지금 저도 예의 쇼핑 한다고 다 하나씩 밖에 못 사서 다음에 보면 또 사려고요 ㅠ....
<품번 정리표>
이름 | 품번 | 가격 |
신년이용 프린팅 단추 담요(약100*120cm) | 1048722 | 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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