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작은 스티커 시리즈 그 첫 번째 클레이 스티커팩A (1046426)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클레이 스티커팩을 가지고 왔습니다. 실제 손으로 직접 클레이를 만들어서 사진을 크롭을 딴다면 딱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을 만큼  굉장히 디테일하고, 리얼한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상품 별로 주제도 다양하고요! 그리고 실제 손으로 클레이를 만들어서 굳힌 모양새를 가지고 있다 보니 어떻게 붙이더라도 무조건 포인트가 되고 예쁘더라고요. 크게 기대 안 하고 산 상품인데,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거 무조건 사재기해야만.. 많이 내줘.. 무조건 쟁여.. 저번에 하이틴 스티커팩인가 그것도 아마? 시즌 상품인 건지 이제는 아예 안보이던데... 이거는 계속 내줬으면 좋겠네요.. 

일단 3가지 도안이 각 2장씩 총 6장 구성으로 알찬 구성이고 가격은 천원입니다. 어느새인가부터 다이소에 나오는 스티커들 도안이 다양하게 나오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어차피 몇 개씩 사재기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한 팩에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면 과소비를 좀 막는 것 같더라고요. 

 

 

일단 디자인 3종입니다. 

 

인형들과 동물들로 귀엽게 구성 되어 있는 첫 번째 장..! 뒤에 배경이 쨍한 보라색으로 되어 있어서 클레이가 더욱 돋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동물은 토끼, 곰돌이, 오리 등의 종류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함께 사용할 만한 아이템 스티커들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빨간 컵에 +라고 적힌 건 아마도 약을 먹는 모습을 표현한 것 같죠? 제일 귀여웠던 건 가장 하단에 있는 기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에 곰돌이가 타고 있는 게 너무 귀엽더라고요. 


두 번째장은 스티커 팩의 표지이자 음식을 주제로 하고 있어서 아마 가장 잘 쓸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첫 번째의 동물 친구들이 지금 두 번째 장의 음식을 먹는 컨셉으로다가 꾸며주면 세상 잘 어울리고 귀여울 것 같더라고요. 음식도 되게 우리가 흔하게 먹을 수 있는 건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음식인 떡볶이! 가 추억의 초록 접시 위에 올려져 있어서 그런지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것은 기본이오.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마지막입니다. 이것도 음식인데 전반적으로 디저트 느낌이 가득입니다. 아이스크림이나 크라페 빵 등등 진짜 너무 작고 옹기종기하고 귀여워서 그런지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제일 귀엽다고 생각했던 건 케이크와 촛불입니다. 작고 옹졸한 케이크 위에다가 저 큰 촛불을 올려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오히려 크니까 귀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마찬가지로 클레이 스티커 팩을 가져올 건데 전혀 다른 주제인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분명 같은 컨셉인데도 다른 느낌을 느끼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클레이스티커(6매입)A	1046426	1000